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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해지는 공장들, 일자리에 독일까 득일까
포스코 스마트팩토리에는 IoT를 활용한 스마트 센서가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 포스코그룹] “N3045 모델 김치냉장고 5대 추가 생산 요망”. 모니터에 주문서가 뜬다.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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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면적에 생산능력은 1.5배 향상…LG전자에 무슨 일이
“N3045 모델 김치냉장고 5대 추가 생산 요망” 모니터에 주문서가 뜬다. 로봇이 해당 제품을 만들기 위한 모듈을 가지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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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일본 목재 자원화 현장 르포
지난달 말 일본 군마현 후지오카시(市)에 위치한 도센(東泉) 제재공장. 곧고 질 좋은 통나무가 굵기에 따라 수북이 쌓여 있었다. 원목을 깎아내는 기계의 굉음, 나무껍질을 태우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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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목재 모자라 값 치솟는데 … 있는 나무도 제대로 못 쓴다”
이달 초 인천시 가좌동 동화기업의 파티클보드(PB) 공장. 전체 10만㎡에 달하는 공장은 불이 꺼져 을씨년스러웠다. 축구장 7배(5만여㎡) 크기의 야적장에는 PB의 원료로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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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성분처럼 가구 목재도 유해성 따져봐야”
“가공식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표시하듯이 가구에도 어떤 목재가 들어가는지 소비자들이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김종수 대표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회사 디자인센터에서 친환경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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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분 ↔ 피아트 기술 ‘전략적 제휴’배워라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미국의 크라이슬러는 피아트와 기술·지분을 맞바꾸는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렇게 되면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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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가구업체 리바트 - 눈물의 구조조정 … 7년만에 웃었다
생산 라인을 점검하던 경규한 사장이 소사장들과 활짝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부산 APEC 정상회의때 쓰였던 리바트의 사무용의자1998년 외환위기 당시 리바트(당시 현대종합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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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그룹 24시] "나무야 고맙다! 함께 크자꾸나"
인천에 있는 동화기업 본사 주차장. 이곳에 서 있는 자동차의 배기구는 한결같이 화단 반대 쪽을 향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경고 딱지가 붙는다. 이 업체의 지주 회사인 동화홀딩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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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수입가 크게 내렸다-인도네시아.말聯등 수출국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등 합판수출국들이 합판 수출가격을 큰 폭으로 내렸다.이에 따라 가구업계와 건설업체등 합판을 주로 사용하는 업체들의 부담이 상당폭 줄어들게 됐다.28일 목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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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유화」에 대응해야|신도시 특수에 거는 기대 크지만
분당·일산의 신 주택도시건설계획발표로 건설업체와 더불어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는 곳이 바로 가구업계다. 가구의 특성상 지금까지 건설경기와 비례해 성장해온 추세이고 보면 신도시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