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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승환 선택한 STL, 지난해 MLB 최고 승률팀
'끝판대장' 오승환(34)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입성을 눈 앞에 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월드시리즈 11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다.1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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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 통계전문가 예상 "김현수, 내년에 타율 0.269, 20홈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계약을 앞둔 김현수(27)가 내년에 홈런 20개를 터뜨린다는 전망이 나왔다.야구 통계 전문가 댄 짐보르스키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자신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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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홈구장 캠든 야즈, 잠실보다 작은 홈구장…올 홈런수 MLB 1위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는 17일(한국시간) 볼티모어와 김현수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김현수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타율 0.318, 출루율 0.406을 기록했다. 올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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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능력 뛰어난 김현수와 계약한 볼티모어, 홈 구장 보니…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는 17일(한국시간) 볼티모어와 김현수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김현수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타율 0.318, 출루율 0.406을 기록했다. 올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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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널 믿는다, 오른손 거포 모으는 SK
프로야구 SK는 오른손 거포 최승준(27)을 영입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한 포수 정상호(32)의 보상선수로 지난 6일 그를 선택한 것이다. 2013년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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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타율 리그 꼴찌 수준 … 타격왕 3회 마우어와 1루수 경쟁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의 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가 16살 때부터 그를 관찰했다고 한다. 30개팀 가운데 총 연봉이 18위에 불과한 미네소타로서는 막대한 포스팅 비용(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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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마우어 잘 안다. 하지만…"
박병호(29·넥센)는 자신의 포지션 경쟁자 조 마우어(32·미네소타)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겸손한 태도로 최선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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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Q&A로 풀어본 박병호 메이저리그 포스팅
박병호(29·넥센) 쟁탈전의 승자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박병호의 포스팅 비용으로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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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레전설②] 이대호 vs 박병호, 누가 대한민국 4번타자인가
'내맘대로 레전설' 두 번째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강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박병호(29·넥센)입니다. 이대호는 2010년 전인미답의 타격 7관왕에 오른 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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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우타자 무덤'서 생존경쟁
피츠버그 홈구장 PNC파크는 좌중간 펜스가 멀어 오른손 타자에게 불리하다. 피츠버그와 계약 후 눈 내린 PNC파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강정호. [사진 피츠버그 트위터] 강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