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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기술 초격차로 중국 따돌리고 대만에 맞서야”
━ 반도체 세계대전 - 전문가 진단 절대로 무너질 것 같지 않던 인텔 제국에 빈틈이 보이고 퀄컴의 아성도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전쟁의 새로운 양상이다.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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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 Wide] 삼성, 바이든에 일자리 선물? “미국 반도체 18조 투자 검토”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공장 신·증설을 검토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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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반도체 30조 투자설…“‘파운드리 세계 최고’ 신호탄”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운영 중인 삼성 오스틴 반도체공장. 고용 인력은 3000여 명이며, 지난해 상반기에 2조14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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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만 패던 美가 변했다” 제재 우려에 떠는 中반도체 업계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⑩ : 트럼프 대책회의장 된 난징 세계반도체대회 「 "화웨이 다음은 우리일 텐데…" 」 8월 26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2020 세계반도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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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만들던 세계 1위 엔비디아 PC 그래픽칩, 삼성이 만든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차세대 PC용 그래픽칩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캡처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의 그래픽칩 기업 엔비디아의 차세대 PC용 그래픽칩을 생산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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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해외기업 M&A 서둘러 5G 비메모리 시장 선점을”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반도체 세계대전 반도체 신냉전 시대를 맞아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는 방책은 무엇일까. 박재근(한양대 융합전자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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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新 냉전시대]"'반도체 코리아'지킬려면 과감하게 해외 기술 M&A해야"
박재근 한양대 교수. 우상조 기자 반도체 신냉전 시대를 맞아 '코리아 반도체'의 아성을 지킬 수 있는 방책은 무엇일까. 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반·디학회·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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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新냉전시대]메모리는 중국에 쫓기고…비메모리 갈 길 첩첩산중
Close-up electronic circuit board. technology style concept.; Shutterstock ID 556094854; 프로젝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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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반도체 패권전쟁…초격차가 한국의 살길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반도체 세계대전 〈상〉 미중 반도체 반도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다시 정면충돌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을 지키려는 미국과 이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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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는 美, 버티는 中···'반도체 신냉전' 한국이 곤란해졌다
반도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다시 정면충돌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을 지키려는 미국과 이에 도전하는 중국 모두 한 치도 물러설 기색이 없다. 미·중간 반도체 충돌은 미래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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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새로운 성장엔진 바이오파운드리로 뜬다…연구센터 개소
성균관대 바이오파운드리 연구센터에 설치된 다양한 로봇 유닛. 연구원들이 실험실에서 컴퓨터와 로봇기기를 이용하여 지속가능한 다양한 바이오신소재를 초고속으로 개발하고 있다.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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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 2월 반도체 3종 탈일본…日기업 '아베 파산' 맞을 것"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은 "삼성이나 SK가 이달 말이면 일본이 수출 규제한 핵심소재 3종에 대한 양산 테스트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일본 공급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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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 피해는] "日화이트국 배제 1112개 품목 여파…중소기업 피해 더 크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반도체 업계는 2차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이 한국을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안보상 수출심사 우대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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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넉 달은 버티지만, 더 끌면 일본도 치명상”
박재근 “일본의 소재 공급이 당장 끊겨도 한국 반도체는 4개월은 버티겠지만, 길어지면 한·일 업체 모두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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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반도체 넉달은 버틴다…더 끌면 日도 심각한 피해"
━ 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회장 단독 인터뷰 "일본의 소재 공급이 당장 끊겨도 한국 반도체는 4개월은 버티겠지만 길어지면 한·일 업체 모두 회복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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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폰의 두뇌, 중국 설계 대만 생산 ‘양안합작’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⑤ 반도체·디스플레이 중앙일보가 지난 2월 찾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9 현장. MWC 개막 하루전인 2월 24일 리처드 위 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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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잘나가도…한국 장비업체 82곳 중 13곳 적자
━ 초호황 반도체 산업의 그림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공장의 내부 모습.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퍼 사이클’에 힘입어 올 3분기까지 반도체에서 36조원이 넘는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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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선] 반도체 위기론보다 더 중요한 것들
서경호 경제기획부장 “반도체 D램은 예술입니다.”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말이 귀에 꽂혔다. “구조도 아름다워요. D램 셀의 나노 구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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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램 시장선 58% 압도, AI 등 미래반도체에선 3%뿐
한국 반도체의 실적 호조는 세계 반도체 경기가 ‘초(超)호황’을 맞은 덕분이다. 관건은 이런 ‘수퍼 사이클’이 언제까지 지속하느냐는 것이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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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 하락, 중국발 공급 과잉…반도체의 '불안한 호황'
한국 반도체의 실적 호조는 세계 반도체 경기가 ‘초(超)호황’을 맞은 덕분이다. 관건은 이런 ‘슈퍼 사이클’이 언제까지 지속하느냐는 것이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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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포스트 반도체, ICT 융합…'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삼성전자가 하만과 함께 올해 초 '소비자가전쇼(CES) 2018'에서 선보인 ‘디지털 콕핏’. 차량의 제어 장치를 디지털화해 운전자는 더 편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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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중국 ‘반도체 자급’ 가속도 … 2년 뒤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은 4000억 달러(453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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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앵글] 메모리 반도체 시장, 2019년 중국발 공급 쇼크 오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은 4000억 달러(453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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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독립선언…열달 새 “63조원 투자”
‘메모리 반도체 자급자족’을 위한 중국의 전해전술(錢海戰術)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 국영기업 칭화유니그룹은 난징에 300억 달러(약 35조원)를 들여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