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왕실 도서관 ‘규장각’ , 딱 4일간 160명에 공개
야간개방 행사인 ‘창덕궁 달빛기행’ 당시 부용지에서 규장각 권역의 주합루를 바라본 모습. 2층짜리 전각인 주합루는 책과 왕의 글씨 등을 보관하는, 규장각 권역의 메인 건물이다.
-
올해도 고궁에서 우리음악 감상해요
사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26일 오전 11시, 녹음이 우거진 창덕궁 후원은 새소리로 가득했다.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날, 나뭇잎을 휩쓸고 간 바람이 부용지에 잔물결을 일으켰다.
-
올해는 어떤 루키가 탄생할까
김꽃비ㆍ박소담ㆍ변요한…. 독립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잇따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하면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
홍대의 밤, 힙합 영화 속으로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상상마당 음악영화제가 가장 ‘홍대다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는다. 올해는 힙합을 테마로 6개 섹션, 21편의 음악 영화를 마련했다. 오프닝 트랙은 소노 시온
-
제 8회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6월 5~14일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상상마당 음악영화제가 가장 ‘홍대다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는다. 지난해 글램 록에 이어 올해는 힙합을 테마로 6개 섹션, 21편의 음악 영화를 마련했다. 오
-
[소중 리포트] 고궁음악회
가야금 명인 황병기(78) 선생이 창덕궁 낙선재 대청마루에 올랐습니다. 가야금 열두 줄을 퉁기고 때로는 문지르며 낙선재 안뜰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안숙선
-
실생활에서 공짜로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아요
여기저기 널려 있는 인터넷 공짜 정보. 하지만 대부분이 인터넷 안에서만 공짜다. 하지만 잘만 찾으면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짜도 있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