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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어린이 남부 탈출행렬- 한경환 특파원 알바니아 티라나市 르포 4信
알바니아 무장폭동 10일째를 맞은 9일 수도 티라나는 마치 역병에 짓눌린 회색도시를 방불케 했다. 반정부 무장세력들에 대해 48시간내 투항을 촉구한 살리 베리샤 대통령의 최후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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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곳곳에 무장軍 야영- 한경환 특파원, 내전위기 알바니아를 가다
“블로러시에서 총격전이 다시 일어났다.”“정부군이 무장시위대에 최후통첩을 내렸다.” 사실상 내전상태에 돌입한 알바니아.수도 티라나시 중심가에 위치한 오이로파 파크 호텔. 전화부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