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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정 인식 부족한 불
「유럽」문화의 중심지로 자부하는「프랑스」는 우리를 어떻게 알고 평가하고 있는가? 중학교 상급반(고등학교2·3학년에 해당)의 지리 교과서와 역사책을 펼쳐본다. 지리책을 아무리 뒤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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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이명숙 2인 음악회
이 두 자매가 여성고음 2중창이라는 새로운 경지를 닦은 것은 4년 전이었으나 이번 음악회는 발표형식의 군소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발전적 가능성에의 자신을 더욱 굳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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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금방, 준결승에
2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선발축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게임」운영이 노련한 석공은「파이팅」의 병참을 3-2, 금방은 작년도 대학부 패자 중앙대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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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내한
월남 원수「구엔·반·티우」장군이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5월2일 부인과「구엔·후·코」부수상 겸 국방상, 「트란·반·도」외상, 「트루옹·타이·톤」경제상 등 50여 명의 공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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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만·캐포티」작 「냉혹」 「그레이엄·그린」작 「희극배우들」
위험과 교묘한 악이 위장되어 있는 「그레이엄·그린」의 세계에서 인생이라는 것은 사랑과 회오의 짐을 지고 결코 정복할 수 없는 산정을 향해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한없이 올라가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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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만·캐포티」작 「냉혹」 「그레이엄·그린」작 「희극배우들」
1925년 「디오더·드라이저」는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주제로 소설 「아메리카의 비극」을 썼다. 이 사건은 당시의 비극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작자는 생각했다. 최근 「트루만·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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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쟁
작년 가을 「플레이메」전투가 한창 치열할 때였다. 미 공수기 갑사단 CP에 한마을 여인으로부터 그럴듯한 정보가 들어왔다. 『바로 윗마을에 「베트콩」 부상자 10여명이 숨어있으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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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노력을 강화 월맹운 동남아 평화 저지시켜
【인디펜던스(미주리주) 20일 로이터동화】「존슨」 미 대통령은 20일 미국은 월남을 비롯한 기타 세계 모든 곳에서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 노방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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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베이스」 한국투자 환영|상무관제 설치 곧 합의
【사이공10일 김영희특파원】월남경제·재정상은 9일 월남은 민간「베이스」의 한국투자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월 경제회의를 개최하기 전 본 기자와의 단독회견에서「트루옹·타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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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추억하고 생활하는 네 「퍼스트·레이디」
세대·취미·배경이 다른 4명의 미국 「퍼스트·레이디」들은 과거 백악관에서 갖던 공포심을 혼자 도맡은 「재클린·케네디」의 슬픈운명을 지난 11월22일 정신적으로나마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