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 회장, 작년 '콩국수 갑질' 그 사람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전원산업의 오너 이모 회장이 지난해 '콩국수 갑질', '운전기사 갑질' 논란을 일
-
“죄송”만 20차례…최정호, ‘사위 꼼수 증여’ 지적에 “사위도 자식”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뉴시스] 최정호 국토교통부 후
-
'승리 라멘집' 하루 매출 70% 떨어져…선긋기 나선 점주들
[인스타그램 캡처] 승리가 이사직을 맡아 직접 운영했던 '아오리라멘'의 매출액이 급락해 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아오리라멘의 신
-
빅히트 엔터사 영업이익 1위…“시총 2.8조원도 가능할 것”
━ 빅히트 영업이익률 30%…YG는 3% 지난달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파급 효과는 어디
-
[시론] 주총 시즌에 생각하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역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매년 3월은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다. 올해 주총 이슈를 3가지로 추려보면 의결정족수 부족에 따른 주총 불성립, 국민연금의 경영 개입 논란,
-
대표이사 정의선, 미래경쟁력·책임경영 배수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2일 주총에서 현대차·모비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연합
-
“버닝썬, 전원산업에 매일 매출 보고…女 입장객이 90%”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연합뉴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을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전원산업이 버닝썬 측으로부터 일일 매출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원산업이
-
경영 전면 나선 정의선… 현대차가 풀어야 할 과제 네 가지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지난 22일 열린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
-
한국 스타트업, 어떻게 중국 진출할까?
중국에선 오늘도 또 새로운 기업이 탄생한다 2014년 중국 정부가 창업 국가로서의 변신을 선언한 이후 5년이 지났다. 그 사이 중국에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탄생했고 일부는 중국 산
-
결국 관리종목 된 아시아나항공, '발등의 불'은 신용등급 하향 우려
아시아나항공. [연합뉴스] 한국거래소가 25일 아시아나항공을 관리종목에 지정했다. 지난 22일 아시아나항공이 삼일회계법인에서 '한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
-
이문호 버닝썬 대표 "승리에 지분 20% 줘"…승리 "얼굴마담일 뿐"
이문호 버닝썬 대표(29)와 빅뱅 전 멤버 승리(29). [중앙포토·연합뉴스] "버닝썬을 계획하고 승리에게 클럽 내부 사운드 부분, 스피커와 음향, 조명, 사운드 진동(우퍼) 등
-
승리, 버닝썬 얼굴마담?…엇갈리는 발언, 금고지기는 미국행
빅뱅의 승리(왼쪽). 오른쪽 사진은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버닝썬 관련 공권력 유착 진상규명과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 모습 [뉴스1ㆍ뉴시스] 빅뱅 승리(29ㆍ이
-
발렌시아 구단주 딸 “승리가 이상한 전화…난 버닝썬과 무관”
[사진 방송화면 캡처]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CF 구단주 피터 림(66)의 딸 킴 림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기한 승리와 클럽 버닝썬과의 의혹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
‘시청률 껑충’ 버닝썬 의혹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11.2% 기록
[사진 SBS 제공] 연예계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번진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
[버닝썬 중간점검]경찰 152명 54일 뒤졌지만 '경찰 유착 의혹'은 게걸음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24일로 54일째를 맞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를 비롯해
-
중국, 이번엔 티베트 중국화 겨냥 ‘하이테크 공정’ 벌인다
중국이 '아킬레스건'인 티베트를 상대로 ‘하이테크 공정’에 나섰다. 행정명으론 ‘시짱(西藏) 자치구’로 부르는 티베트 지역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음성인식 등 4차 산업혁명
-
‘비밀의 VIP’ 린 사모 정체는? “삼합회 대장과 버닝썬 왔다”
승리가 2018년 12월 생일파티에서 린 사모를 부르는 모습. [사진 SBS 방송 캡처]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의 투자자
-
승리 "이문호 마약 안 한다고 했는데…양성 반응 나도 놀랐다"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연합뉴스] 성접대 알선 의혹을 받고있는 그룹 빅뱅 승리(29·이승현)가 "팬들과 국민들, 소속사 YG에게 너무 죄송스럽다.
-
승계 고비 넘긴 현대차 정의선, 실적 ‘정주행’ 나선다
정의선. [연합뉴스]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22일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날 오전 정기주주총회에 이어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다. 20
-
[이코노미스트] 울타리 규제 믿고 안주하다 자생력 잃어
통신사의 ‘통신+인터넷+TV 결합상품’에 밀려... 케이블TV 업계 ‘지역 공공성 보호’ 내세워 서울 마포구 CJ헬로 건물. / 사진:연합뉴스 전국 3200만 가입 세대(중복 가
-
‘YG 주주총회’ 양민석 대표 재선임 성공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 22일 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으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 서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민석 YG엔터테인
-
‘강성부펀드’ 주주제안, 한진칼 주총 못 올라
일명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의 주주총회 의안상정이 적법한지를 묻는 항고심에서 법원이 한진칼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열리는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선 한
-
신한, 인터넷은행 참여 않기로…토스뱅크 삐끗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의 이미지. 신한금융그룹이 인터넷전문은행 추진 계획을 거둬들였다. 핵심 파트너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입장 차이 때문이다. 신한금융
-
한진칼, '강성부 펀드' 주주제안 주총에 안 올린다
23일자/비즈/한진 일명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의 주주총회 의안상정이 적법한지를 묻는 항고심에서 법원이 한진칼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