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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 예정"이라더니…비상장 회사까지 짜고 175억 뜯었다
비상장 회사와 공모해 회사가 곧 상장된다고 투자를 권유해 548명에게 175억여원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단이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총책 주거지에서 압수한 40여억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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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익 5%”…1500억원 가로챈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입건
신재민 기자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며 10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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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수천만원 받고 15억 뜯겼다, 유명 BJ도 당한 그놈 수법
법원 로고. 연합뉴스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에게 '별풍선' 수천만원어치를 선물해 환심을 산 뒤 암호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1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30대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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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동거인에 6억 지출…노소영 1000억 증여 주장 허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연합뉴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첫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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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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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조희팔 사건' 9조원대 다단계 사기일당 적발
중국판 ‘조희팔 사건’이 발생했다. 사기 금액만 500억위안(9조9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상 최대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사건이다.2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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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탤런트 정모씨 불법 다단계 투자 1만 명에 1000억원 모아
서울 관악경찰서는 6일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 9900여 명에게서 투자금 1000억여원을 끌어 모은 혐의(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유사수신업체 N사 회장인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