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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호' 출범 후 한주에 하나씩 만들어진 민주당 특위, 제 역할 하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가 지난해 8월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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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미래를 선점하라” …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개발 ‘올인’
━ 국내 기업 2019년 경영 전략 연초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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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모빌리티 그룹’ 선언…차체 제작만 빼고 다 한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CES에서 관람객들이 SK그룹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권혁주 기자] SK그룹이 자동차 분야를 새 주력 산업으로 삼아 집중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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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자동차를 새 핵심 사업으로
지난주 라스베이거스 CES쇼에서 관람객들이 SK그룹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혁신 모빌리티'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 등 계열 4사가 자동차 부품, 소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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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자동차는 AI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 될 것”
“자동차는 AI(인공지능)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이 될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인터뷰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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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젠슨 황 “인공지능 적용된 첫번째 로봇은 자동차, 그 다음은 물류·배달로봇”
━ 징 박힌 운동화에 가죽재킷 입은 글로벌 IT셀럽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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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여의도 아닌 마곡서 첫 LG 신년회
정의선(48)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40) LG 회장 등 1970년대 생 최고경영자들이 그룹 신년회에 처음 참석한다. 이들은 본인 이름으로 신년사를 내고 기업 비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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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발전소·건설기계 등에 정보통신기술 접목
오토매티카 전시회에서 협동로봇을 활용 해 선보인 스마트 오토모티브 공정 모습. 두산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대내외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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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위기는 곧 기회"… 공격적 투자로 불황 뚫고 희망 쏘아 올린다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의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은 드론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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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 첫 신년사… 어떤 메시지 담나, 재계 관심 집중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대외행보 장소로도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택했다. [사진 LG] 정의선(48)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40) LG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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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미국은 내년 무인택시 … 한국은 여전히 20세기 택시· 자동차 정책
한국의 교통수단은 1970년대 이후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자가용 차량 이용이 과거보다 늘었다는 점 외에는 버스와 택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행태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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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인공지능·ICT 시대 … 기업들 '미래 먹거리' 발굴 가속
주요 대기업들이 저성장 장기화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미래 경쟁력 확보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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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경영 전면에
정의선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정몽구 회장을 보좌해 그룹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됐다.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치열해지는 글로벌 미래차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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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다산콜센터 상담하고, CCTV가 골목길 보안관 된다
지난해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 2017’.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안한 ‘챗봇’은 정책에 반영돼 내년 1월부터 다산콜센터에서 시행된다. [사진 서울시] 서울 곳곳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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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 차량공유정보업체 투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에 전략 투자한다. 미국 공유경제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유럽·북미를 잇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벨트’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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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빌리티 서비스에 투자한 현대차…정작 한국선 돈 못쓴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에 전략 투자한다. 미국 공유경제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ㆍ유럽ㆍ북미를 잇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벨트’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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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고래 싸움에 등 터진 ‘현대로템’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간 철도 연결과 경제협력을 기대하는 이가 크게 늘었다. 최대 수혜 업체로 현대로템이 꼽힌다. 덕분에 1만원대였던 주가는 4만원대를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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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에서 배운다_BMW
제조업이 전자산업으로 가는 과도기에 자동차 업계는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한다. 동종업계에선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여기에 견고한 기술과 자본력으로 안정적인 성장가도를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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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이 지역인재 키워야죠” 사재 내놓은 대전 기업인들
정성욱 회장(앞줄 가운데)과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발된 학생들이 대전상공회의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대전상공회의소] 한남대 경영학과 학생 강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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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돈 1억원으로 대학생 해외 보내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한남대 경영학과 학생 강도훈(26)씨와 서울문화예술대 건축학과 학생 황태인(26)씨는 오는 8월 초께 약 2주 동안 도쿄(東京)등 일본의 도시를 찾는다. 일본의 디저트 시장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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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물류 4.0으로 매출 8년간 2.5배 늘릴 것"
현대글로비스가 2025년까지 회사 매출을 40조원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내용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27일 발표했다. 매출 증대는 크게 기존 물류 사업과 신사업, M&A 등 여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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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정보 서비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전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와 교통안전 정보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이라는 대국민 서비스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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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에서 배운다_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콘티넨탈
19세기 독일의 마차 바퀴를 만들던 콘티넨탈은 지멘스 등을 과감하게 인수합병하고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5대 자동차 부품업체로 자리잡았다. 최근 콘티넨탈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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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수증 회사에 냅니까 … 온라인으로 다 되는데
최근 국내 기업들을 타깃으로 하는 각종 ‘B2B(기업 간 거래)+O2O(온·오프라인 연계)’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B2B+O2O’ 솔루션이란 종전에 직원들이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