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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화장품업계 손잡고 판촉활동
◎매장·상품 공동사용 광고·구매효과 높여 의류와 화장품업계에서 공동마키팅(CpMarketing)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공동마키팅은 업종은 다르지만 상품의 성격상 연관성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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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명 패션브랜드 한국시장 본격공략
최근 패션 가에서는 다니엘 에스테, 마리테 프랑수아 저버, 고시노 준코, 앙드레 쿠레주 등 세계적인 유명디자이너의 방한과 패션쇼가 잇따라 있었다. 이들의 패션쇼는 애초의 기획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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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에스콰이어…」 패션쇼
토탈 패션브랜드 에스콰이어의 창립 30주년기념 「91 에스콰이어 토탈 컨셉트」패션쇼가23∼24일 오후7시 서울 하야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소르젠테·비아트·인피니티 등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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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열어 후배 디자이너 지도
『지난 10년 가까이 뉴욕에 살면서 프랑스나 미국도시를 업무상 여행할 때면 늘 시간을 쪼개 골동품상을 뒤져 사 모은 자료입니다. 20년대의 패션잡지 「보그」를 비롯하여 17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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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난 헌웃 활용법
깃이 좁은 칼러, 미니스커트등 15년전에 유행하던 모드가 다시 패션계에 불어오고 있다. 그간 유행이 뒤져 옷장속에 처박아두었던 옷들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디자이너 김희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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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5화 패션 50년(49)
무릎위 20cm까지 올라갈대로 올라간 미니에 대한 반동으로 맥시와 미디가 선보인것은 69년 가을이었다. 그러나 멕시는 패션쇼의 눈요깃거리 정도요, 외국에서 한창 유행이라는 미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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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무정부 시대
「미니·스커트의 어머니」하면 [퀀트] 여사에 관해 할말 다했다고 할수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미니·스커트」가 여성들의 긴 다리와 더불어 60년대이래 세계 젊은이들 사이에 움터온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