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안충기의 삽질일기] 삽은 왜 도구나 장비가 아니고 연장인가
옆 밭에는 감자꽃이 한창이다. 권태응이 지은 동시 ‘감자꽃’은 이렇다. 자주꽃 핀 건/파 보나 마나/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하얀 감자/파 보나 마나/하얀 감자. 권태응은 충청
-
[평화 오디세이] 김훈 '강(江)의 노래'
단둥에서 70년이 흘러도 왜 싸우는가 … 압록강 단교는 묻고 있었다 압록강을 지나는 북한의 낡은 목선. 뒤로 신압록강대교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반도에서 서해로 유입되
-
[시가 있는 아침] 임성숙 '가루가 되고 싶어진다' 중
우리는 서로를 알게 모르게 방어벽을 쌓았다.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쳤다. 보험 급제동,에어백을 장착했다. 이중삼중 비밀번호 세콤장치를 했다. 철마다 예방주사를 맞았다. 사방팔방 안
-
뜨거운 물에 덴 고양이―6·25 잊어버린 한국인은 없었다
「프랑스」 「르·몽드」지는 중앙일보 초청으로 내한했던 「앙드레·퐁텐」 주필의 방한기를 『뜨거운 물에 덴 고양이』라는 제하로 보도했다. 「르·몽드」지는 땅굴을 남북 어느 쪽에서 팠는
-
(382)도괴 위기의 국보 11호 동양 최고·최대 익산 미륵사지 석탑
백제 불교문화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석탑 중 동양 최고·최대인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 소재)이 반세기가 넘도록 손을 안 써 도괴의 위험성이 짙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