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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올린 사진 속 ‘GOAT’ 티셔츠…메시 공격인가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올린 사진 한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2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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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합창 봉사 함께 했더니 부부싸움 사라졌어요”
7월 12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후원자로 구성된 ‘함께 그린 합창단’ 단원들이 해바라기의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연습하고 있다. ‘함께 그린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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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턱 세리머니'의 이유는 상대 골키퍼 데헤아의 도발?
월드컵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비쳐진 데헤아(왼쪽)와 호날두. 오른쪽 사진은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턱 세리머니'를 하는 호날두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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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깎고 '멀티 홈런' 기록한 에릭 테임즈
수염을 정리한 테임즈. [AP=연합뉴스]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수염을 자르고 첫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는 18일 미국 위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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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신계에 오르고, 메시는 인간계로 내려갔다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포효하는 포르투갈 호날두. [AP=연합뉴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는 ‘아이언맨’ 같았다. 반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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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아이언맨' 같았고, 메시는 '인간'이었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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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머리카락 1만 개 3~4시간 만에 옮겨 심어 생착률 높였다
━ 대량 모발 이식 성공 전략 탈모는 초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중증으로 악화하기 쉽다. 이마 선이 뒤로 후퇴하고 정수리가 휑해 보인다. 이런 남성형 탈모 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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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옆엔 ‘내조의 여왕’ 있다
한혜진은 8살 연하인 남편 기성용을 한국 축구대표팀의 든든한 주장으로 만들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기성용 SNS]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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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시아버지 팔짱 끼고 입장 … 영국 왕실 결혼에 흑인 영가
19일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 뒤 ‘웨딩 키스’를 선보이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UPI=연합뉴스] ‘모든 것이 바뀐 하루(A day when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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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입장, 복종서약 "NO"···英왕실 뒤흔든 '혼혈신부'
━ 보수적 英 왕실 강타한 '메건 효과'…해리 결혼식 파격 또 파격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19일(현지시간) 윈저성 왕실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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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파라오' 살라…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어느쪽이 리버풀 축구스타 살라일까. 살라 어머니가 헷갈릴지도 모르겠다. 정답은 오른쪽이다. [사진 데일리 스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5·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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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허니문 한 달 가는 까닭
━ [더,오래 시 한수] 전새벽의 시집 읽기(7) 결혼을 '해버렸다'고 표현한 데에는, 아무래도 인간끼리 결정해서 이뤄지는 일이라고 하기에는 신비로운 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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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할꺼나, 이 끝모를 증오를
“농민 죄수들은 거칠고 사악하고 분노로 가득 찬 인간들이야. 귀족에 대한 그들의 증오는 한계를 몰라. 기회만 주어졌다면 우리를 산 채로 잡아먹었을 거야.” 도스토옙스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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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의 힘, 마음만 먹으면 ‘맞춤형 아기’도 가능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유전자가위 어디까지 수정본 1983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5살 소년 로렌조는 또래 아이들과 공을 차고 있었다. 다른 날과 달리 다리에 힘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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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마지막 키스를" 캐나다 쇼트 커플 아믈랭-생젤레
2014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여자친구 마리안 생젤레와 키스하는 샤를 아믈랭. [사진제공=캐나다 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지금도 함께라서 행복하다." 캐나다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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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사우디도 허용한 여성운전, 금지한 국가는 어디?
올해 6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에게도 면허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마침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 운전을 금지하는 차별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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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소소한 일상에 있다
최근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서 저자를 만났다. 짙은 턱수염과 두꺼운 눈썹의 캐리커처에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기획부 이사라는 직함까지 버무려져 수다스런 아저씨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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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남성 호르몬이 머리 위 허전하게 한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탈모는 왜 생기나 서울 잠실 석촌호수 포장마차. 말싸움 도중 상대방이 머리를 쳤다. 가발이 벗겨졌다. 본인도 모르게 욱해서 칼로 찔렀다. 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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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27점' NBA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역전승
휴스턴 제임스 하든이 18일 NBA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NBA 트위터] '턱수염 슛도사' 제임스 하든(29·1m96cm)을 앞세운 휴스턴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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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쓰다듬고 뽀뽀하고-신기한 동물원 '쥬쥬'
관람객의 상시출입이 가능한 '열린 동물원' 안의 꽃사슴은 당근을 주는 어린이를 졸졸 따라다녔다. 공작새는 껑충껑충 뛰어올라 관람객이 높게 들고 있는 당근을 낚아챘다. 경기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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뉠 땅 없는 막장 인생을 그림으로 토해냈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탄광촌 화가 황재형의 화실 천장이 아득히 높은 황재형 화가의 작업실은 탄광 막장 같은 비장한 분위기가 서려 있어 찾는 이를 경건하게 만든다. 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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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모시옷 입고 장작 패는 남자
━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 양해를 구하고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열린 방문이 앵글에 방해된다고 달려와 방문을 닫아주는 초은당. 그 마음이 찍혔다. [사진 조민호]그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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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15) 나를 힘 빠지게 한 초은당 주인
그 흔한 가스 불도 없다. 마른 가지를 살라 찻물을 끓이고 밥을 짓는다. 큰 돌을 쌓아 축대와 담장을 만들고, 작은 돌을 모아 벽난로를 지었다. 쌓은 모양과 정성이 ‘이 양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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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대 최고대우' 하든, 휴스턴과 6년간 2632억원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NBA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사진 아디다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 가드 제임스 하든(28·미국)이 소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