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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회의, 점심은 광화문”…자동차가 비서네
BMW의 ‘모빌리티 미러’ 기술은 개인 스케줄, 차의 충전 상태, 일기 예보 등 주요 정보를 거울에 비쳐 준다. [사진 각 사]“출근 전 집 안의 거울 앞에서 자동차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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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구본준, 부회장 3인의 ‘스마트카 삼국지’
스마트카 시장의 ‘왕좌’ 자리를 두고 삼성·현대차·LG그룹의 ‘신(新) 삼국지’가 펼쳐진다.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電裝)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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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당 40㎞ 프리우스 … 자신만만 일본차
도요타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이 지난달 29일 이틀째 도쿄 모터쇼 도요타 부스를 찾아 2세대 신형 프리우스를 홍보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인 신형 프리우스는 연비가 L당 4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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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새 차 60종 … 자동차 산업 회복 분위기 물 올랐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 센터에서 2014 북미국제오토쇼가 막을 올렸다. 일반 개장에 앞서 열린 언론 행사엔 전 세계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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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캠리, 103가지가 달라졌다
국내 출시된 신형 캠리 내부.도요타 캠리는 1983년 데뷔 이래 누적판매 1400만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중형차다. 캠리는 도요타가 위기에서 찾은 기회였다. 1970년대 석유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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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미 타임스스퀘어 광고판 점령
2012년 투 타임스스퀘어에 입주한 광고판(左), 투 타임스스퀘어의 1995년 모습.(右) ‘드디어 중국 기업이 입성했다’. 지난해 8월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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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 주가 70배 … 위기가 약 됐다
4년 만에 70배로 오른 주식이 있다. 코스닥시장에 있는 작전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83년부터 25년간 거래소를 지켜온 터줏대감이다. 굴뚝주, 그것도 이름만큼 무겁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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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 주가 70배 … 위기가 약 됐다
4년 만에 70배로 오른 주식이 있다. 코스닥시장에 있는 작전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83년부터 25년간 거래소를 지켜온 터줏대감이다. 굴뚝주, 그것도 이름만큼 무겁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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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성능·디자인 ↑ … 현대차, 독주 가속 페달
■ 준중형차 아반떼, 거침없는 1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반떼와 2위를 차지한 SM3는 지난해보다 브랜드 경쟁력지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쎄라토와 라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