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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고 잘라도 켜지는 배터리…한국 '전고체 이차전지' 빛났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2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일본의 수출 규제 사태 이후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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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전기생산·빛 밝기조절 동시에 해주는 스마트필름 핵심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와 함께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창호형 유기계 기능성 필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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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선도할 나노기술 교류의 장 ‘NANO KOREA 2021 심포지엄’ 개최
세계 3대 나노기술 행사로 성장하고 있는 ‘나노코리아’ 올해 19회차를 맞아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나노에너지분야에 대한 집중조명(NANO! Energy For 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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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유연 태양전지 응용 핵심 기술 개발
서울시립대학교 김혁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와 경상국립대학교 김준영 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투명 산화물반도체를 활용한 ‘유연 태양광 발전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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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연구팀, 금속과 고분자를 융합한 유·무기 고분자 전해질 소재 개발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화학과 워커 브라이트(Walker Bright James) 교수 연구팀이 구리 기반 전해질을 이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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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 최고 효율 태양전지 개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들고 있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 [사진 UNIST]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태양전지 개발에 또 성공했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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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 개발…한국이 기술 선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들고 있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 [사진 UNIST]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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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현종 교수팀, 반도체 한계 넘는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개발
건국대학교 물리학과 정현종 교수 연구팀이 2차원 구조의 금속 ‘그래핀’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 물질인 ‘육방정계 질화붕소’를 이용해 전류제어에 필수적인 반도체 없이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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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물리학과 장준익 교수 연구팀, 미국 화학회지 JACS 표지논문 게재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물리학과 장준익 교수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지난 16일 화학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갖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화학회지 ’Journal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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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 업계의 천재 여신들
중국 과학계 여신이라 불리는 옌닝(颜宁) 외에도 업계에서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베이징대학 정보과학기술학원 박사학위과정 지도교수 황첸첸, 칭화-버클리대 스마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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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김지희‧이영희 교수팀, 광전자전류 증폭 구현 3세대 태양전지 개발 견인
원자현미경 탐침 첨단에 부착된 양자점에 빛을 쬐어 광자 하나로 전자-홀 쌍 두 개를 추가로 발생시킴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에너지과학과 김지희 교수·나노구조물리연구단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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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동차 유리창을 태양전지로···전기 생산 길 열렸다
일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기판(왼쪽)과 울산과학기술원의 개발한 투명 실리콘 기판 비교. [사진 울산과학기술원] 국내 연구진이 자동차나 건물의 유리창을 태양전지로 바꿀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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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논문 속 '기묘한 물질' 현실로···반도체 혁신 기대
2016년 10월 4일(현지시각),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그 해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세 명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사울리스(84)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던컨 홀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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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기기에 딱, 마이크로 LED 효율 높인 투명전극 개발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김태근 교수 연구팀이 금속 이온의 전기화학적 도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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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LED 나올까…효율 높인 마이크로 LED 투명전극 국내 개발
효율을 높인 마이크로 LED 작동 원리. 나노 미터 크기의 전기 통행로를 만들어 효율을 높였다. [사진 고려대]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효율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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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파장으로 물질성분 분석…초소형 광대역 분광장치 개발 성공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김은수 교수 및 호주국립대 최덕용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의 광대역 분광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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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안정성 크게 향상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DOES) 석박통합과정 서성록 연구원과 신현정 교수 연구팀 그리고 박남규 교수는 공동으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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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신소재 '그래핀' 안정성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서울대 연구팀이 신소재인 ‘그래핀’의 전도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화학적 도핑(성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미세 불순물을 섞는 공정) 방법을 개발했다. 이태우 서울대 교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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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1200배 초고효율 ‘은 나노선 광센서’ 개발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교신저자)와 박사과정 방승호 연구원(제1저자) 연구팀이 그래핀 이후 차세대 나노물질로 떠오르는 2차원 단일층 반도체와 나노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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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교수 "탈원전은 진실의 좌절, 과학의 치욕"
나는 그가 끝내 통화를 거부할 줄 알았다. 20여 차례 전화하고 문자도 남겼으나 그는 회신하지 않았다. 여기서 그는 조성진 경성대 에너지학과 교수다. 석 달 전인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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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중단 의결'서 나홀로 반대한 교수..."납득할 수 없어"
14일 한수원 이사회가 신고리 5, 6호기 공사 일시중단을 기습 결정한 가운데 한수원 경주 본사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경주의 한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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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사회, 조성진 경성대 교수 유일하게 반대표...신고리 5, 6호기 운명은 공론화위원회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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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걱정 마세요”-태양전지와 배터리가 한 몸에
태양전지와 배터리가 한 몸으로 돼 충전 걱정이 없는 에너지 소자가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및화학공학부 이상영ㆍ서관용 교수팀이 전기 생산과 저장이 동시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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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태양광·2차전지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LG화학의 전기차용 배터리가 탑재된 자동차 모형. LG화학은 올해 2차전지 분야에 약 8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LG화학 전지부문은 상반기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