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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당했지만 두번은 안된다"...'방재도시' 거듭난 이곳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 특파원 "히가시마쓰시마(東松島) 시민 3분의 2가 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이 여기 보관돼 있습니다. 전기가 끊길 것을 대비해 창고 안 온도 조절은 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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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선진국 독일·핀란드를 가다] 열병합발전으로 화석연료 사용 ‘0’ 목표
노세너 브뤼커 열병합발전소(CHP)에서 바라본 드레스덴 시 중심가. 독일의 열병합발전소는 한국의 지역난방공사처럼 시 중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열과 전기를 공급한다.독일 베를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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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로 불 켜고, 지열로 물 데워 … 강릉에 '에너지 제로' 미래형 빌딩
28일 문을 여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강릉시는 친환경 에너지 교육·연수는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강릉시] 동해안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7번 국도에서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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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없이도 버틸 수 있다
석유파동으로「에너지」값이 턱없이 오르자 세계 곳곳에서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려는 지혜가 샘솟고 있다. 태양열·지열, 심지어 해양열과 식물까지 이용해 물과 음식을 데우고 전기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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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풍력이용 복합 발전기
【군산】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한 복합 발전시설이 전북 옥구군 미면 개야도에 설치된다. 동력자원부의 태양열 「에너지」 실용화 계획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이춘식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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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왕국』미국『절약이 미덕』으로 생활태도가 달라진다
식량·석유 등 각종 천연자원이 딸리게 되자『소비가 미덕』으로 통하던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미국인들의 소비수준은 작년 한햇 동안 써 없앤 물품명세만 봐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