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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으로 목매달기' 실험 초등학생 질식사
28일 낮 12시쯤 전북군산시수송동 곽모 (48.여) 씨의 집 안방에서 곽씨의 아들 권모 (10.초등 4년) 군이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곽씨가 발견,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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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이혼 비관 국교생 자살 “엄마와 함께 살고싶어요”
【제주=김형환기자】 4일 오후8시2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1420 김창문씨(39)집에서 김씨의 아들 형환군(11ㆍ토평국교 5년)이 부모가 이혼해 엄마가 없는것을 비관,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