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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바둑대회, 태국 방콕서 처음 열려
10일 태국 방콕에서 폐막한 제3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김창훈(19·사진) 아마 6단이 8전 전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5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7일부터 나흘간 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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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 첫 외국인 ‘학사모’
명지대 바둑학과가 18일 첫 외국인 졸업생을 배출했다. 헝가리에서 온 디에너 코세기(26)와 태국의 아피뎃 지라소핀(25)이 주인공. 프로기사인 러시아의 스베타가 졸업장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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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고수 = 출세, 태국은 ‘바둑 천국’
태국 바둑 붐이 폭발적이란 소리를 들은 지 어언 2년. 때마침 맥심배 입신최강전 결승 1국이 태국바둑협회 초청으로 방콕 인근에서 열리게 되어 이 팀에 합류하게 됐다. 결승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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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8전 전승’ 강창배 아마 선수권 우승
한국의 강창배(사진) 7단이 8전 전승의 전적으로 수원 세계아마선수권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2위는 중국의 후위칭 8단, 3위는 대만의 천시 5단, 4위는 일본의 나가요 가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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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간 한국 기사 "바둑 한류 느껴요"
태국 방콕 타라파크에서 한국 기사들과 태국 유망주들이 대국을 끝내고 모였다. 한국 바둑의 고수들이 한 수 지도차 바둑에 관한 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태국을 찾았다. KB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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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남치형 교수 태국 리포트]
태국 바둑은 1993년 불과 20명의 팬이 모여 바둑클럽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그로부터 12년이 흐른 지금 태국은 바둑팬 100만 명을 자랑하는 나라로 변했다. 현재 65개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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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남치형 교수 태국 리포트] 부유층, 자녀에 바둑교육 열기
▶ 태국에서 바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태국 초등학교에서 9줄 바둑을 배우는 어린이들. 태국 바둑은 1993년 불과 20명의 팬이 모여 바둑클럽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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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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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취미 모임
주말인 지난5일 하오3시 서울이문동 외대운동장 P무역회사의 인사부와 관리부 대항 야구시합이 열기를 더해 가고있다. 1점을 리드 당한 인사부의 9회말 마지막 공격. 투아웃에 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