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재앙적인 내부 폭발"
북대서양 수심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보러 갔던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잠수정 운영사 오션게
-
북한군 총알에 끄떡없다…한국판 '트랜스포머 로봇' 보니 [김민석 배틀그라운드]
도로나 평지에선 바퀴로 고속으로 주행해 작전지역으로 빠르게 침투한 뒤, 바퀴 이동이 곤란한 산악이나 들판에선 두 발로 서서 걷다가 전투도 벌인다. 공상과학영화나 컴퓨터 게임에
-
누리호 75톤 로켓 엔진도 출품…항공우주 전시회 '서울ADEX'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가 19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28개국 440
-
[궁금한 화요일] 국산 TA-50, 물속 조류서 뽑은 바이오연료로 여름 하늘 난다
2015년에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된다. 3월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이 화성과 목성 사이 왜행성(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등급) 세레스, 7월엔 명왕성에 각각
-
[세감시 시민 CSI가 떴다] 인근 성산검사소 가보니
교통안전공단 정상호 이사장(55)은 “국토해양부 지원자금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횡령은 부인했다. 지원금 잔액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해명했다. 카드깡을
-
서산 간척지 철새가 사라진다
서산간척지가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라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제법 눈에 띄던 장다리물떼새 ·호사도요 ·뜸부기 등 희귀 여름철새들의 개체수가 크게 줄거나 번식처를
-
서산간척지 희귀 철새들 숫자 줄어
서산간척지가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라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제법 눈에 띄던 장다리물떼새.호사도요.뜸부기 등 희귀 여름철새들의 개체수가 크게 줄거나 번식처를 간
-
8.聖湖 당러융춰 비경에 압도
성호(聖湖)당러융춰(當惹擁錯)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니마(尼瑪)를 출발해 당러융춰로 향한 탐사 지프를 따르던 지원 트럭이 강가 모래밭에 틀어박혔다.빠져나오려고 시도해봤지만
-
어느 전시관이 인기 있나
◎한빛탑·우주탐헌관·테크노피아관등 인파몰려 혼잡예상 이번 엑스포에서는 어떤 관들이 가장 인기를 모을까. 아직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그동안의 시범공개 행사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한
-
개막 열흘쯤 지난뒤 평일이 좋다(막오른 대전엑스포/특집)
◎하루 7곳이상 벅차… 관람할 전시관 미리 정해야/대중교통 이용이 손수 운전보다도 훨씬 더 편리 세계 각국의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예술을 한곳에 모아 93일동안 선보이는 대전엑스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