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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소위와 상사·간호원 등 남녀 3명이 10일 새벽 한강하류를 헤엄쳐 귀순해왔다. 북한군 6사단 13연대 2대대 5중대 1소대장 김남준 소위(27)와 부 소대장 김광춘 상사(2
중앙일보
1989.09.11 00:00
2024.06.14 15:53
2024.06.14 11:02
2024.06.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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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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