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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58. 2차 세무사찰(하)
▶ 1996년 11월 25일 영화배우들이 필자의 석방을 탄원하기 위해 서울지검을 방문했다. [중앙포토] 탈세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갇힌 지 아흐레째 되던 1996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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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위기' 탈북 유미화씨 모녀 서울에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강제 북송 위기에 처했던 탈북자 유미화씨 모녀가 최근 석방돼 지난 1일 서울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잡힌 노명옥씨와 盧씨의 딸 윤미(13)양.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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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위기' 탈북 유미화씨 모녀 서울에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강제 북송 위기에 처했던 탈북자 유미화씨 모녀가 최근 석방돼 지난 1일 서울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잡힌 노명옥씨와 盧씨의 딸 윤미(13)양.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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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더불어] 소외 보듬는 '남쪽 이웃'
토요일인 지난 2일 오후 남산길. '남 좀 생각합시다' 란 주제의 시민 환경가꾸기 행사가 열렸다. 남산 식물원~약수 고가도로간 가로수길 1.5㎞에 꽃을 심는 작업. 호미와 물뿌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