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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모자 비극 없도록 한다면서…‘한부모 가정’ 복지 구멍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 마련된 탈북자 한모씨 모자의 추모 분향소 앞에서 관계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지난 7월 숨진 채 발견된 서울 관악구 탈북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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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탈북모자 전재산 0원 "기초생활수급 안내됐더라면…"
[중앙포토] 나란히 숨진채 발견된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탈북 모자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비슷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숨진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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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모자 사망 원인 여러 가능성 있다"…정밀 부검 결과 기다리는 경찰
1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42살 한모씨와 그 아들 김모(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말할 때 좀 어눌한 말투라서 중국동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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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채 발견 된 탈북 모자…집에 남은 음식은 고춧가루뿐
[연합뉴스] 10년 전 한국에 들어온 탈북여성이 자신의 6살 아들과 함께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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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팔짱낀 김정은, 김정일 거역 행동?
[사진=중앙포토 ] 최근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부인 이설주와 팔짱 낀 모습은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원하지 않았던 행동으로 알려졌다. 1일 대북매체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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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여성엔 없는 것이…" 탈북女 신붓감 인기
2010년 4월 충남 천안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이모(46)씨는 한 결혼정보업체에서 탈북 여성 한모(37)씨를 소개받았다. 이씨는 “남북 간 문화 차이가 클 것이란 생각에 망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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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내달라" 탈북자 4명, 베이징 한국문화원 진입
어린이와 여성으로 구성된 탈북자 4명이 28일 오후 중국 베이징의 한국문화원 건물에 진입했다. 이들은 현재 "한국으로 보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베이징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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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있어 더 밝아지는 우리 사회
10일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권오성 안동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과천=조문규 기자]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