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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대법원 마르코스에 정면도전
【마닐라 15일 AP 합동】「필리핀」 대법원은 15일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최대정적인 「베니그노·아키노」 전 상원의원을 살인·국가전복활동 및 무기불법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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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피고이름 공개금지
「뉴질랜드」는 피고의 유죄가 판명되지 않는 재판소는 피고의 이름을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새 법률을 현재 실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시행 초부터 언론검열의 위기를 촉발했다. 대법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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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자 사면탄원|국제 사면협회
미국·「캐나다」·서독·「오스트레일리아」·「벨기에」등 5개국의 국제사면협회「엠네스티」는 12일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죄로 비상 군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대법원에 상고중인 72명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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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 10년|원주 순경 "살해범" 이청준씨 수기
살인자로 몰려 1심에서 사형구현, 무죄선고, 2심에서 유죄확정, 그 뒤 10년 동안 무죄를 외쳐온 원주 이재춘 순경 살해사건의 이청준씨가 지난 14일 서울고법에서 무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