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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줄 안 서고 수속…크루즈 승·하선도 먼저 '돈이 만든 카스트 시대'
뉴욕타임스(NYT)가 23일 “특권의 시대, 모두가 같은 보트에 타지 못한다”는 제목으로 “기업들이 돈에 기반한 카스트 제도를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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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만드는 21세기 신 카스트제도…부자는 천국(heaven)으로, 일반인은?
노르웨이언 크루즈 라인이 올 여름부터 운행하는 크루즈 노르웨이언 이스케이프 [노르웨이언 크루즈 홈페이지 캡쳐]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떨어진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보이지 않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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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이타닉 마지막 점심메뉴표 1억에 팔려
경매에 나온 타이타닉 1등석 마지막 점심 메뉴표100여 년 전 북극해를 항해하다 빙산과 부딪쳐 침몰한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점심 메뉴 표가 경매에서 8만8000 달러(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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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자만의 빈틈
정진홍논설위원 # 1912년 4월 10일 낮 12시15분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프턴항을 출항해 다음날 아일랜드의 퀸스타운에 정박해 승객을 더 태웠다. 대부분 신대륙 미국으로 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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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시계' 강릉에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의 시간을 알려주는 유일한 시계(사진)가 강릉에 전시된다. 시계 소장업체인 U사는 8일 "지난 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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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힘든 이웃에 희망의 불씨를…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90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영화까지 만들어진 것은 왜일까.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 언젠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