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 소액기부 확산 위해 학교 2곳에 기부 키오스크 설치
삼육대 교직원이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소액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키오스크 2대를 교내 백주년기념관 로비와 학생식당 입구에 설치해 운영
-
손바닥·얼굴·목소리로…금융권에 부는 ‘생체인증’ 바람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인식해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신한카드는 서비스 이용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뉴스1]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
쌍둥이 목소리도 구별…바이오인증, 공인인증서 대체할까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시스템은 쉰 목소리도 식별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서 바이오인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쉬거나 잠긴
-
“마스크 잘 쓰라”는 로봇 선생님···에어샤워기도 속속 깔린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세요” 2일 오전 8시 20분 서울 서초구 우암초 1층 현관. 4학년 A군이 콧등까지 덮어야 하는 마스크로 입만 가린 채 들어서자 현관 중앙을 지키고
-
재난지원금 신청에 누구는 1분, 누구는 한나절
━ 코로나19로 떠오른 디지털 정보 격차 정부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을 접수한 2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민센터 5층은 방문객 수십
-
[폴인인사이트] "커피 시키신 분" 중국에서는 스타벅스도 배달을 한다
■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코로나19는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요? 10년 만에 또 한번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
전염병·불황이 휩쓴 그 자리에 셀프계산대···캐셔가 사라진다
5일 롯데마트 서초점. 지난 1월까지 10곳이던 대면 계산대는 5곳으로 줄고, 10곳이던 셀프 계산대는 22곳으로 늘었다. 전영선 기자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롯데마트 서초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다시 찾아온 어려움
송길영 Mind Miner 오랜만에 만난 분이 하고 온 마스크가 낯설지 않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조건반사와 같이 손을 내밀려니 요즘은 악수하지 않는 것이 예절이라는 답이 나와 한
-
'셀프 계산대 vs 인간 계산원' 6분 대결에 걸린 일자리 운명
━ 인간 vs 셀프 계산대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7시 롯데마트 주력 점포인 서울 서초점. ‘인간 계산원’ 대 ‘셀프 계산대’가 상품 계산 능력을 겨루는 현장이다
-
[비즈스토리] 주문부터 서빙까지 무인으로 진행···고품격 카페형 매장 ‘편리미엄’ 오픈
BBQ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에 오픈한 헬리오시티점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편리함과 품격을 강조한 ‘편리미엄 매장’이다. [사진 BBQ] 제너시스 BBQ가 지난 6일 치킨업계 최
-
노인을 아기처럼 대하면 노인복지? 디지털을 알려다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59) “이것 좀 어떻게 하는지 종이에 크게 한 장 써다오.” 이번에는 찍은 사진을 곧바로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게 헷갈리시는
-
"국민에 매달 1000달러씩"···40대 아시안 남성, 美대선 판 흔들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정치 '아싸'의 이유 있는 돌풍 기본소득 공약을 외치고 있는 앤드류 양. [로이터=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40대 아시안 남성이
-
[issue&] 1인가구 시대 … 차별화된 서비스로 진화하는 빨래방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코인빨래방 800번째 매장 ‘코인워시365 안양신기중학교점’을 오픈했다.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중 빨래방 800
-
[소년중앙]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할머니 된 나
소중 학생기자단이 양복 재단사와 시니어 스타로 제2의 삶을 사는 여용기 할아버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눠봤다. (왼쪽부터) 한승민·홍예린 학생기자·여용기 재단사·노효은 학생기자
-
[소년중앙] 10대 시각 영상 제작, 거리 캠페인…우리 주변 문제 해결 나서
종로구자원봉사센터와 유쓰망고가 진행한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감캠페인을 펼쳤다. 저마다 주목한 문제 이슈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
-
사람이 사라진다, '언택트(un+contact·비대면)'의 시대가 온다
사람이 사라진다. 그 자리엔 키오스크 모니터 불빛만 깜빡인다. 이른바 '언택트'의 시대가 왔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청바지 매장 LAB101. 점원이 없는 무인 매장으로
-
[소년중앙] '홍제천에 무슨 일이?'…일상에서 지나쳤던 문제에 촉을 세워봐
해결하고 싶은 이슈에 따라 5개 팀이 구성됐다. 종로구의 길거리 쓰레기 문제에 주목한 팀이 문제를 정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난 7월 22일자 소년중앙에 소개했던 청소
-
[라이프 트렌드] 남들은 편해졌다는데 내 마음은 왜 불편한가
디지털 비대면 시대의 그림자 디지털 비대면 시대. 기술의 발전으로 더 나은 소통을 꿈꿨지만 대화는 줄고,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했지만 점원은 사라져가고 있다. 눈치 볼 일 없
-
[노트북을 열며] 사치재가 된 인간 접촉
전영선 산업1팀 기자 요즘 공항에 가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하나 있다. 일반인은 더는 인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층이 아니라는 현실이다. 이코노미석을 이용할 경우
-
"알바보다 100배 편하다"···김밥집도 파고든 '키오스크'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안의 김밥집. 한눈에 봐도 오래된 50여 석 남짓한 규모의 김밥집 안에 최신 무인주문기가 설치돼 있었다.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
-
[노트북을 열며] 밤새워 일하고도 불평 없는 그 직원
박태희 산업2팀 기자 “(그 직원은) 지각하는 적이 없어요. 휴가 간다고 자리를 비우지도 않죠. 고객들에게 항상 예의 바르고 심지어 비싼 상품을 사도록 유도합니다”. 미국 패스트
-
팝스스터디카페, 다양한 공부 환경 제안하며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최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무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2017년 대비 16.4% 상승했고, 2019년 최저임금은 2018년 대비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증강 인간의 위기
송길영 Mind Miner 지난주 화요일 오후, 천안에서 일을 마치고 익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했을 때 마주한 것은 표를 파는 창구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었습니다.
-
[이코노미스트]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
무인시대(無人時代)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