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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김희애가 답하다
도도한 기획실장 김희애 오직 상류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살아온 김희애(혜원). 영혼없는 고급노비다. [사진 JTBC] “나 잊어두 돼. 너는 어쩌다 나한테 와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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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문제요? 사실 음대생 때 다 겪었죠
김혜은이 성악을 포기한 건 재능의 ‘한계’를 느껴서였다. 그는 “연기는 그런지 아직 모르니까 노력해야죠”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3일 종영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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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고 리얼하다 … 이유있는 '밀회' 질주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JTBC ‘밀회’(정성주 극본·안판석 연출)가 중반으로 접어든다. 20살 연상녀와의 파격 로맨스와 상류사회의 암투, 클래식 음악계의 비리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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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뜨겁다 심상찮은 '밀회'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을 잇는 ‘안판석표 리얼리즘’의 정점.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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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여류들이 5대 신문의「신춘문예」단편소설부문을 휩쓸더니, 5월에는 학생소요사태에 이은 휴강·휴교로 학술계가 침체에 빠져들었다. 「팝·송」가수「레이프·가래」의 속삭이는 듯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