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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무거운 클라리넷 부는 조성호, "힘과 음색 포기 못해"
일본 도쿄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인 조성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에서 유학 후 일본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 [사진 강태욱/목프로덕션] “오페라 연주를 이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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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 독주자인 그를 오케스트라가 원한다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인 조성호. 지난해 12월 종신직으로 선임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015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 오디션에 합격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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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4.14 문화가이드
━ 책 무용수의 두번째 날개 타 예술에 비해 은퇴 시기가 빠른 무용수들은 인생 2막을 어떻게 보낼까. 무용인들의 직업전환과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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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도쿄필 수석 된다
조성호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31)가 23일 일본 도쿄필 수석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고 24일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이 밝혔다. 서류심사와 1ㆍ2차 오디션 등 총 세 차례의 심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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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새별 '클래식 한류' 이끈다
32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337명의 음악도가 참가해 7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18명의 입상자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학파들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