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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새벽 배송, 신세계도 가세
SSG닷컴은 27일부터 새벽 배송을 시작한다. 사진은 배송에 사용될 보랭백. [사진 SSG닷컴] 마켓컬리 등 복수의 업체가 출혈 경쟁 중인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선에 유통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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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 뛰어든 신세계, 신선 식품 배달 시장 달아오른다
25일 진행된 'SSG닷컴 온라인 배송시스템 혁신' 기자 간담회에서 최우정 SSG닷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SSG닷컴] 마켓컬리 등 복수의 업체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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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경쟁, 공정위 간다…위메프, 쿠팡을 법 위반으로 신고
위메프의 최저가 정책 안내문. 쿠팡을 겨냥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료 위메프] 온라인 쇼핑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자상거래 업체 간 최저가 전쟁이 법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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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뜯으면 쓰레기가 더 크다···뾱뾱이·테이프만 축구장 9개
지난 5일 한 아파트 복도에 쌓여있는 택배박스. 김정연 기자 서울 광진구에 사는 조모(29)씨는 지난 주 한 배달업체에서 요거트·망고스틴·아보카도를 주문했다. 다음날 새벽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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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누가 ‘30% 점유율 달성’ 깃발 먼저 꽂나
쿠팡 등 선점 경쟁에 롯데·신세계까지 가세… 강력한 차별화에 성공하느냐가 열쇠 될 듯 온라인 네트워크로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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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조 적자 쿠팡 “그래도 GO”
쿠팡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갔다. 지난해 매출 4조원을 넘어서며 이커머스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적자 규모 역시 1조원 이상을 넘겨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쿠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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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조씩 적자내는데 "계속 투자한다"···쿠팡 미스터리
쿠팡 인천 메가물류센터. [사진 쿠팡] 쿠팡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갔다. 지난해 매출 4조원을 넘어서며 이커머스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적자 규모 역시 1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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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효과냐 밑 빠진 독이냐…유통 황제 노리는 쿠팡의 사활 건 도전
쿠팡의 누적적자가 2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은 ‘물류 혁명’을 통해 한국 유통을 장악하겠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출혈경쟁 속에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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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투편 반값 택배…GS25에 맡기면 1600원
1만3000여 개의 점포를 거느린 편의점 GS25가 ‘반값 택배’ 서비스를 내놓았다. 가격이 1600~2100원으로 택배 전문업체의 ‘C2C(소비자 간 거래)’ 가격이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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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의 진화, GS25 '편의점에서 편의점까지' 반값 택배
편의점 GS25의 한 직원이 소비자로부터 택배를 접수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1만3000여 개의 점포를 거느린 편의점 GS25가 '반값 택배' 서비스를 내놓았다.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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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닷컴 출격…이커머스 새판짜기 대격돌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인 신세계가 ‘이커머스’ 시장에 포문을 연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1일, 온라인 통합법인 에스에스지닷컴(SSG.COM)이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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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SSG.COM' 출범…롯데·쿠팡과 맞대결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가운데)이 온라인 신설법인 신주 인수 계약 체결 발표식에서 이철주 어피니티 부회장(왼쪽), 윤관 BRV 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신세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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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들 “계약서 쓸 때 후행 물류비 포함해 산정”
공정위가 납품업체에 일명 ‘후행(後行) 물류비(유통업체 물류센터에서 매장까지 드는 물류비)’를 떠넘긴 혐의(대규모유통업법 위반)로 롯데마트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40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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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부담은 업계 관행” 롯데마트 주장에 경쟁사들 “특정 업체 문제”
공정위가 납품업체에 일명 ‘후행(後行) 물류비(유통업체 물류센터에서 매장까지 드는 물류비)’를 떠넘긴 혐의(대규모유통업법 위반)로 롯데마트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40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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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물류비 논란…4000억원 과징금 파장
‘어디까지가 납품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물류비인가’를 두고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와 ‘유통 공룡’ 롯데가 맞붙는다. 공정위가 납품업체에 일명 ‘후행(後行) 물류비(유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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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 로봇 일 황금비율 찾는 게 무인기술 목표”
샤오 쥔(33) 부사장은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의 X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다. 무인 마트, 드론 배송, 자율주행 차, 무인창고 4개 부문의 기술 개발을 위해 2016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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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X' "미래의 유통은 인간과 기계 간의 황금비율 찾는 것"
샤오 쥔(33) 부사장은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의X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다. 무인 마트, 드론 배송, 자율주행 차, 무인창고 4개 부문의 기술 개발을 위해 2016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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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적자나는데 … “쿠팡맨 1000명 새로 뽑습니다”
로켓배송을 하는 쿠팡맨. [사진제공=쿠팡] 올해 연말까지 쿠팡맨(택배기사) 1000명을 새로 뽑겠다는 쿠팡의 20일 발표가 시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대다수의 온라인쇼핑몰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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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500명 급구'....장사가 잘 돼서? 퇴직자가 늘어서?
쿠팡은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책임지는 새로운 이커 머스 모델인 ‘다이렉트 커머스’를 구축했다 . [사진제공=쿠팡] 올해 연말까지 쿠팡맨(택배기사) 1000명을 새로 뽑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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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드론보다 중요한 것 있다" 쿠팡이 상상하는 로켓배송 다음 기술은
쿠팡은 아마존과 자주 비교되는 회사다. 한국 e커머스 시장에서 처음으로 아마존과 같은 직매입 방식을 도입했다. 물건을 파는 상인을 소비자와 연결만 해주는 게 아니라, 물건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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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치킨게임의 그늘 … 쿠팡 3년 적자 1조7000억원
쿠팡의 깜짝 놀랄만한 적자에 경쟁업체까지 한숨을 쉬었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조6846억원, 영업손실 638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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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년 적자 1조7000억원…e커머스 ‘험난한 미래’ 전조
쿠팡의 깜짝 놀랄만한 적자에 경쟁업체까지 한숨을 쉬었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조6846억원, 영업손실 638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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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투자금 몰린 스타트업, 야놀자 > 토스 > 배달의민족
3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국내 벤처투자 총액은 2014년 1조6893억원에서 지난해 2조3893억원으로 늘었다. 벤처투자 조합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지난해에만 1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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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금액 많은 스타트업, 3위 배달의 민족···1위는
━ [별별마켓랭킹]벤처캐피탈이 사랑한 스타트업 톱10 3년 전 일본 소프트뱅크가 쿠팡에 1조원을 투자해 떠들썩 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창업 6년차인 한국의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