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골골골골골 … 뻥 뚫린 홍명보
10억원을 들인 축구 대표팀의 브라질~미국 전지훈련 성적표는 민망했다. 해외 전지훈련 무용론까지 제기됐고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지 못한 감독 리더십도 도마에 올랐다. 2일(한국
-
여의치 않은 홍 감독 ‘양박 카드’ … 플랜 B를 마련하라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박지성(위)과 새 팀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인 박주영(아래). [중앙포토] 월드컵이 5개월 남았다. 이미 조추첨을 통해 맞서 싸워야 할 상대도, ‘전
-
여의치 않은 홍 감독 ‘양박 카드’ … 플랜 B를 마련하라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박지성(위)과 새 팀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인 박주영(아래). [중앙포토] 월드컵이 5개월 남았다. 이미 조추첨을 통해 맞서 싸워야 할 상대도, ‘
-
홍명보 "우린 조 3, 4위 실력 … 희망을 현실로 바꾸겠다"
월드컵 조 추첨식을 마치고 귀국한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12일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뉴스1] “희망을 현실로 바꾸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마치
-
체격 좋지만 체력 떨어지는 러시아, 속도로 잡아라
한국은 지난달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2로 역전패했다. 사진은 손흥민(오른쪽)이 러시아 수비를 등지고 공을 컨트롤
-
더 바랄 나위 없는 한국 … 다른 세 팀도 똑같은 생각
벨기에(FIFA 랭킹 11위), 알제리(26위), 러시아(22위). 한국(54위)이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맞붙을 상대국으로 정해졌다. 7일(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
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한 조 “한국, 역대 월드컵 최고 조 편성”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렸다. 제롬 발크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오른쪽)이 ‘대한민국’이라고
-
러시아와 최소 무승부 … 알제리 ‘제물’ 삼아 16강 티켓
4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공개행사에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새 공인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김민규 기자 유럽 축구의 신흥 강
-
러시아와 최소 무승부 … 알제리 ‘제물’ 삼아 16강 티켓
4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공개행사에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새 공인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김민규 기자 관련기사 벨기에·알
-
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한 조 “한국, 역대 월드컵 최고 조 편성”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렸다. 제롬 발크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오른쪽)이 ‘대한민국’이라
-
브라질월드컵, 한국-벨기에-알제리-러시아 H조 편성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H조에 포함됐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벨기에
-
[사진] 브라질 쿠이아바 원주민들 ‘게임은 이제 시작이야’
브라질 쿠이아바(Cuiaba) '신성한 불' 전통 의식에 참석한 원주민들이 8일(이하 현지시간) 횃불을 들고 있다. 원주민들이 둥글게 모여 춤을 추고 있다. 브라질 연방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