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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 장비로 정상 공격 6000m 암벽에 매달려 쪽잠
2009년 7월 파키스탄 스팬틱 골든 피크(7027m)에 도전한 김형일 대장 팀이 산등성이를 오르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알파인 스타일 등반에서는 대원끼리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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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겉치레 버리고 내실 다져 3년 연속 100억대 이익 내”
“소비자의 마음은 늘 변합니다. 인터넷 분야는 특히 더욱 그래요. ‘최초’란 타이틀은 아무런 의미가 없더군요.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해야 소비자들이 알아줍니다.” 인터넷 쇼핑몰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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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 공장에도 '박태준 정신'이 끓고 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우향우 정신’이다. 40년 전, 제철소 건설에 실패할 경우 경북 포항 영일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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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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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예금보험공사 外
◇예금보험공사▶리스크 담당 박승희▶조사 담당 양원근▶정리 담당 유연수리스크관리1부장 배성환▶공보실장 정장흠▶정리금융공사 파견 최명수▶기금관리부장 김동일▶정보관리실장 안영찬▶리스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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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천점 수록 사이버 뮤지엄 개관
그림 3천점이 실린 대규모 사이버 미술관이 20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첫선을 보인 사이버 미술관은 서양화가 류병엽(63)씨의 사이버 뮤지엄(http://www.ryoob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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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미술관 시대 활짝
디지털 시대에 돌입하면서 미술계에도 변화의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잇따라 문을 연 사이버 미술관들이 이런 추세를 잘 보여 준다. 바야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미술관이 공존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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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적을땐 이런 사업을]'점포속 점포' 인기
'올해는 어떤 사업이 뜰까' .적은 돈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선 올해 유망사업을 챙겨볼 필요가 있다. 이중에서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고 본인이 직접 해낼 자신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