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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비트코인 알아봤다···1조원 벌어들인 형제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최초로 1만 달러 선을 넘은 비트코인은 7일 만에 1만 2000달러 선을 넘었다. [중앙포토] 올해 초 비트코인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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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20세기는 인터넷, 21세기는 블록체인 … 규제는 바보 짓”
미래학자 돈 탭스콧은 ’블록체인 기술은 소수에게만 집중됐던 개인 정보와 경제 자산을 민주적으로 분산시킬 것“이라며 ’정치·경제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빨리 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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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 탈정부 가속화될 것"…미래학자 돈 탭스콧 인터뷰
『디지털 이코노미』『디지털 캐피털』『위키노믹스』 등 다수의 경영 저서를 집필해온 돈 탭스콧은 지난해 아들 알렉스 탭스콧과 함께 『블록체인 혁명』을 펴냈다. 그의 저서는 전세계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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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기"라던 JP모건, 가격 떨어지자 대량 매수했나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중앙포토] 미 투자사 JP모건이 지난주 "비트코인은 사기"라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비트코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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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투기 억누르는 中 규제 칼날…비트코인 거래 막았다
15일 BTC 차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 "9월 30일부터 거래 업무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BTC차이나 캡처]중국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가 중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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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종 넘어선 가상화폐…거품인가, 혁신인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상 이미지 [사진: coindesk.com 제공]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가상화폐 산업이 '금융계를 뒤바꿀 혁신'이라는 기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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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J카페]"비트코인에 투자하면 해고…어리석은 행동은 회사에 해롭다"
“비트코인은 사기(fraud)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이같이 경고했다. 다이먼은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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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가 경제질서 훼손” … 중국도 규제의 칼 뺐다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중국이 가상화폐로 자금을 조달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전면 금지하면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4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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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0% 급락…중국 ICO 금지로 가상화폐 시장 얼어붙나
[고란의 어쩌다 투자] 규제 리스크에 얼어붙은 코인판 가상화폐 시장에 중국발 삭풍이 불었다. 중국 정부가 ‘ICO(Initial Coin Offering) 전면 금지’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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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中 비트코인 광풍, 따마(아줌마)까지 가세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80% 차지… 중국 당국의 가상화폐 규제 지켜봐야 중국에서도 비트코인 열기가 뜨겁다. 국제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데스크에서 비트코인은 두 가지 통화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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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비트코인 메카로 뜨는 발리, ATM서 현금으로도 바꾸네요
“홍콩발로 나오는 비트코인 정보는 거품이 너무 심해서 거를 필요가 있어요.”(매트 길먼,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비트코인에 대해 제재하겠다는 발상부터가 구시대적이죠.”(리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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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인도네시아 발리에 모인 젊은 남녀들…"비트코인 재테크로 대박?"
"홍콩발로 나오는 비트코인 정보는 거품이 너무 심해서 거를 필요가 있어요." (매트 길먼,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비트코인에 대해 제재하겠다는 발상부터가 구시대적이죠." (리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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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 안전장치 다각도로 마련”
비티씨코리아닷컴 이정아 전략기획이사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8년 만에 시장은 급격하게 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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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 안전장치 다각도로 마련”
비티씨코리아닷컴 이정아 전략기획이사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8년 만에 시장은 급격하게 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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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우스운 비트코인, 범죄자 단골 화폐로 뜬 까닭
자본주의 4.0 시대, 새로운 광기(狂氣)가 시장을 어슬렁거린다.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금보다 비싸졌다. 5년 새 200배 뛰었다.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졌던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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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형뽑기 열풍과 불황기 청년의 불안한 미래
인형뽑기 열풍이다. 동네 편의점뿐 아니라 대학가나 젊은이들의 거리엔 인형뽑기방 골목이 조성됐을 정도다. 중·고생부터 청년들까지 인형뽑기 삼매경에 빠졌고, TV 오락프로그램 출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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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아파트 시계는 '2005년'…파크뷰 고점 대비 10억 뚝
[이혜진기자] 집값이 급등하던 2006년 강남권(강남·서초·송파)과 함께 ‘버블세븐’에 속했던 목동과 분당 아파트 값이 요즘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 정도의 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