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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수퍼스타 키우는 건 기업이 맡아야죠
1 서울 구로동 벽산 엔지니어링 사무실 복도에는 김 회장이 모은 미술품이 빼곡히 걸려 있다. 사진의 배경이 된 작품은 한운성 작가의 ‘매듭시리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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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한국 미술 “에너지가 넘친다”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뉴욕 화랑가에 대거 진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24곳의 갤러리가 한꺼번에 참가한 ‘코리안 아트 쇼’다. 맨해튼 첼시 28가 라 베뉴에서 3~7일(현지시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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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랑들 '뉴욕 뉴욕 뉴욕'
현대미술의 메카인 미국 뉴욕 맨해튼의 첼시. '나인 하프 위크' 등 로맨틱한 영화의 무대가 됐던 이곳에 국내 유명 화랑들이 속속 진출한다. 이 지역 입주가 확정된 화랑은 국제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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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한파 주눅든 세밑 달래줄 문화공간
다시 한해가 간다. 경제한파가 덮친 올 연말은 어느 해보다도 스산함이 더한 분위기다. 다가오는 불안들이 마음을 더욱 차갑고 쓸쓸하게 한다. 이 해의 마지막 시간을 따뜻하게 녹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