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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경제적 피해 메르스 때보다 더 체감”
“그야말로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언급하며 한 말이다. 문 대통령은 17일 “이번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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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맵 만든 이동훈씨 콕 집으며 "정부가 좀 배워라"
코로나19 국면에서 주목받은 사람 중 한 명은 경희대 학생 이동훈(27)씨다. 그는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로나 맵’을 만들었다. '코로나 맵'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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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정면돌파보다 혁신성장 방점찍은 정부 업무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기재부·산업부·중기부·금융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오른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올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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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경제적 피해, 메르스 때보다 더 크게 체감"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기재부·산업부·중기부·금융위 업무보고 전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이번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지난 201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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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항공사 긴급지원···최대 3000억 빌려준다
정부가 신종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를 위한 긴급지원 대책을 내놨다. 유동성 위기에 놓인 항공사에 최대 3000억원 대출을 지원한다. [아시아나 항공] 정부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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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주 임대료 인하 박수…어려울때 국민 십시일반 큰 힘"
잠시 소강상태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9번째 확진자가 16일 확인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 한 편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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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를 줄여라"…'코로나 비상' 정부가 매일 챙기는 숫자는
경제는 심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경제 심리를 꺾는 요소다. 그렇다면 정부가 잔뜩 움츠러든 소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매일 확인하는 경제 지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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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기업가정신 교육 참여학교 모집, 굿피플 베트남 유치원 건립 外
━ 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학교 모집 아산나눔재단은 청소년에게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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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ㆍ이주열 “코로나 19 지원할테니 정상 소비해 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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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발병 전까지 반짝한 소비… 올해 전망 ‘흐림’
휴일인 지난 9일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한산한 부산 중구 국제시장. 송봉근 기자 바닥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성장, 온라인 쇼핑 확대 등 영향으로 지난해 소비가 늘어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