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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코로나 사망자 100명 역추적…절반은 확진 일주일내 숨졌다
지난 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배의 과학관' 안에 무증상, 경증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임시 병상이 설치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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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당대표 "아직도 귀국자·접촉자 타령" 아베 대응 때렸다
"지금 감염 루트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엄청나게 많은 상황인데, 보건소의 코로나 상담 창구의 명칭은 아직도 ‘귀국자·접촉자 상담센터’다. 이름 바꾸는 건 간단할 텐데, 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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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포의 크루즈? 日 정박 중인 伊크루즈 집단감염 쏟아졌다
일본 나가사키(長崎)에 정박 중인 이탈리아 선적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명 발생했다. 지난 2월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가 터졌던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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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초비상, 하루 최다 41명 확진…"이대로 가면 도시봉쇄"
지난 24일 일본 도쿄의 한 전망대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날 밤 도쿄올림픽 연기를 전격 발표한 가운데 25일 도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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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천식약 ‘알베스코’ 임상 시동…“바이러스 자체를 퇴치”
일본감염증학회가 입으로 흡입하는 형태의 천식 치료제인 알베스코(성분명 시클레소니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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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독감과 비슷한 건 증상뿐···코로나 10배 독한 바이러스”
12일 마스크를 쓴 시민이 미국 뉴욕의 페더럴 홀 국립기념관 앞에 서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경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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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감염자 80%는 감염 안시켜···수퍼전파자는 경증 젊은이"
지난달 27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의 한 공립 초등학교에서 관계자가 신발장을 소독하고 있다. 홋카이도에서는 이날부터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휴교를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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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대혼돈…첫 사망자에 이어 경로 미상 감염자 속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사망이 확인되고, 중증 환자가 속출하고, 택시 기사 등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 사례가 13일 하루에만 4건이 확인되면서 일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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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문가 "신종 코로나, 전염성 강하지만 가벼운 증상 많아"
일본 도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염성은 강하지만 발병 후에도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