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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한·중·일의 코로나 삼국지, 대립 아닌 협력이 답이다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 한·중·일 3국은 코로나19 확산의 전면에 있으나 대처에서 여러 문제점을 보였다. 먼저, 팬데믹은 경제·사회적 파장이 큰 인간 안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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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길러주는 한약, 중국선 신종코로나 치료에도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68) 전염병은 끔찍한 공포다. 전쟁이 참혹하다지만, 독감은 전쟁보다 독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눈에 보이는 총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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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에 최소 8개월”…사스 백신은 완성 못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모습.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백신을 개발하는 데 최소 8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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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알고리즘 의존하는 일상이 이념 양극화 불러
━ 알고리즘 세상과 정치 양극화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방역 당국의 노력을 지켜보다 보니, 우리가 맞서 싸우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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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박쥐와 원숭이, 그리고 마을봉쇄…영화 뺨치는 우한폐렴 공포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그 바이러스가 미국에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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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쓰나미, 글로벌 시장 비명
━ [SPECIAL REPORT]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국은 무풍지대? 백신도, 치료약도 없는데다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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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를 휩쓴 전염병
정원엽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하는 전염병의 등급은 총 6단계. 1단계인 감염성 질환부터 6단계인 판데믹(Pandemic) 단계까지 있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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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학 빛낸 한국인
2003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의학기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성능의 캡슐형 내시경,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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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3 새뚝이] 5. 과학기술·의학
2003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의학기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성능의 캡슐형 내시경, 세계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