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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속 시가 200억 마약 덜미…호화생활 누리던 일당의 말로
팬티 안에 마약 은닉하는 장면 재연. 사진 부산지검 시가로 200억원이 넘는 마약류를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일당 3명이 구속기소 됐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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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뇌사 빠졌다…"롤스로이스男, 한번도 상태 묻지 않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을 하던 신모(28)씨가 롤스로이드 차량을 인도로 돌진시켜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가 크게 다쳤다. 사진 독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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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차주, 병원 나오며 비틀비틀…운전 10분만에 '쾅'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롤스로이스 차로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사고 당일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사실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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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논란' 롤스로이스男 약물 7종 검출…운전 전 2종 투약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 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고 있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독자제공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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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양성 롤스로이스男 풀어준 경찰, 6일만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강남경찰서. 뉴시스 경찰이 서울 강남구 한 인도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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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측 "현찰 줄게, 신상 내려라"…유튜버 협박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행인과 건물을 들이받은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과 학교폭력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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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20대女 덮친 롤스로이스...운전자 내리더니 황당 행동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서울 강남에서 고급 외제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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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대놓고 '마약판매' 도배…좌표로 찍힌 관공서 홈피, 왜
“대마초 구입방법(텔레그램:XXXXXX)” “케타민 가격 정품 판매 텔레그램 XXXXXX”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도로교통공사의 A 자회사 홈페이지에는 최근 마약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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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마약밀수 329㎏ 적발 역대 최대…여행자 운반 급증
관세청이 25일 인천공항에서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열고 밀반입 방법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복부와 허벅지의 붕대, 실타래, 카시트, 에어프라이어, 전자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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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마약과의 전쟁'인데…하루 2건, kg단위로 적발량 늘었다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상반기 마약단속 동향 발표 및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에서 마약 탐지견이 마약 탐지 시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마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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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분 '클럽 마약' 밀반입한 고3 "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팬케이크 기계에 은닉한 마약. 사진 인천지검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에 7억원대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고등학생이 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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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지금은 미국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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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데이트 강간 약물’ 케타민 밀수 조직 14년형에 항소
‘데이트 강간 약물’로 불리는 마약 케타민을 유통한 10명에 최대 14년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해부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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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몰래 지하실 오간 가장…밤마다 포장한 수상한 택배 정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세청 마약탐지견이 외국에서 운송된 소포를 탐지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 2월 16일 경기도 평택항. 중국에서 온 한 국제우편물이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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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강찬호 논설위원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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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만화 '원피스' 캐릭터 이름 빌려 20대 상대로 마약 판 일당 검거
만화 '원피스'. 사진 원피스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만화 ‘원피스’를 내세워 20대를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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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벌자" 속옷에 마약 숨겨 들여온 20대들…檢 무더기 기소
태국에서 구입한 케타민을 비닐로 포장해 속옷 등에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일당이 무더기 기소됐다. 사진 서울중앙지검 젊은 층 사이에서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0만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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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0 오후 5:00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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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역대 최다…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청년이었다
지난해 국내 수사 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의 수가 1만839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박재억)가 발간한 2022년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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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줄게" 말에…7억어치 '클럽 마약' 밀수 가담한 고3
팬케이크 기계에 은닉한 마약. 사진 인천지검 팬케이크 기계에 7억원 상당의 마약을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고등학생과 공범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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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민이 '혁신도구'?…"머스크 등 실리콘밸리 거물들 마약 의존"
스페이스X, 트위터,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등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이 마약성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는 미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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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 의사가…수면마취제 셀프 투약 의혹
경남 김해시보건소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을 맡긴 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 병원의 의사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스스로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경찰은 “아직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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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집중단속하니 필로폰 압수량 10배 급증...석달간 909명 구속
서울 강남 클럽에서 손님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 종업원과 투약자 등 5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강남 일대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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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불볕더위 찾아온 대구... 물놀이는 즐거워요! 내일 날씨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6.16 오후 2:00 불볕더위 찾아온 대구... 물놀이는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