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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의 대형백화점은 물론 조그만 구멍가게에도 한국껌과 과자는 반드시 진열돼 있을 만큼 인기다. 상하이(上海).광저우(廣州)등 대도시나 윈난(雲南).쓰촨(四川)등 내륙지방
중앙일보
1996.02.16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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