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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학 명소] 캠퍼스 낭만이 쏟아진다
천안·아산 지역엔 13개 대학이 있다. 천안시 안서동에만 5개 대학(단국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이 몰려 있다. 단일 행정구역으로는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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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바라보며, 공연 즐기며, 글쓰기 배우며 커피 향에 빠져볼까
천안시 불당동 카페거리는 밤 늦게까지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카페마다 독특한 커피 맛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프리랜서 진수학 도시가 갑자기 커졌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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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의 미래 … 건물을 지워라, 풍경을 살려라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이화여대 명물인 ‘ECC’ 한가운데 섰다. 그가 이 건물을 넘어 생각하는 건축물은 ‘하이브리드 건물’이다. 도시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용도를 바꾸는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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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대통령 딸에서 평양의 망명자로 16년, 모니카 마시아스
참 특별한 인생을 살아온 여자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16년간 평양에서 살았다. 모국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그곳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지만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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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대통령 딸에서 평양의 망명자로 16년, 모니카 마시아스
참 특별한 인생을 살아온 여자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16년간 평양에서 살았다. 모국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그곳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지만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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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북촌, 강남의 고향을 찾아서
헌법재판소에서 감사원으로 이어지는 가회동 길에서 창덕궁 서편 길로 넘어가는 돌계단. 고지도에도 나오는 옛 골목으로, 커피숍 고이 옆 길이다. 왼쪽 아래 지도는 18세기 말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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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전무, 지금 목표는 보일러 기사 기술로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직업능력개발센터 2층 보일러 실습실. 유재봉(59·성남시 금광동)씨는 절삭기에 파이프를 끼우고 기계를 돌려 나사 홈을 깎느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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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전무, 지금 목표는 보일러 기사 기술로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 일군다
관련기사 “적성 무시하고 기술 배우면 일주일도 못 견뎌” 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항공기체 제작 과정, 교육생 85%가 취업” 16일 오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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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헤는 밤
왕벚나무 300여 그루가 1.5㎞ 구간에 아름다운 꽃터널을 이루는 전주동물원에서는 16일까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벚꽃잔치를 펼친다. [사진 전주시] 꽃샘추위로 잠시 주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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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간 탈북학생들 “세계 여행하며 살고픈 맘 생겨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의 UCLA 캠퍼스 탐방 도중 포즈를 취한 한겨레 고등학교 학생들. 왼쪽부터 수남·주현·정혁 군. 안내를 맡은 UCLA 학생 김필남씨, 설경양, U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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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정보] 겨울에 만나는 ‘꽃길 삼천리’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으름덩굴.야생화.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을 부르는 이름이다. 야생화는 자연의 상징이자 고귀함의 상징이다. 그런 만큼 야생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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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가을 향기 가득한 캠퍼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안연암대학은 24일부터 29일까지 캠퍼스에서 졸업작품·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연암대]“천안 성환에는 마땅한 놀이시설이나 갈만한 공원이 없어요. 참 무료한 지역이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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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봄나들이 옷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보내서인지 봄 소식에 한층 더 설렌다. 유?아동복 업계도 신상품 물결로 봄맞이에 한창이다. 꼼꼼한 엄마라면 황사 등으로 인한 피부 질환이 많은 이때,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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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번 쇼핑가, 273번 대학가, 472번 산책길 … “하루가 짧아요”
수많은 서울시내 버스노선 중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는 3개 코스를 골랐다. ‘서울시티투어버스’ 못지않은 시내버스 472, 273, 143번을 소개한다.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유명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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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가볼 만한 행사·체험학습
사회의 다양한 차별 이야기 다룬 책·영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전국 80여 개 주요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은 매월 넷째 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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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벚꽃 만개한 순천향대, 시민 나들이 명소
벚꽃이 만개한 대학 캠퍼스가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산 신창면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캠퍼스가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단골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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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내 은퇴를 믿지 않을거요, 외국으로 갑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계를 떠난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가 1993년 1월 26일 영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김포공항에서 열린 환송식에 참석해 꽃다발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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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내 은퇴를 믿지 않을거요, 외국으로 갑시다”
정계를 떠난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가 1993년 1월 26일 영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김포공항에서 열린 환송식에 참석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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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산 전차의 나들이
동아대학교는 23일 구덕캠퍼스에 보관하고 있던 전차를 부민캠퍼스로 옮긴 뒤 일반에 공개했다. 42년 만에 바깥나들이에 나선 이 전차는 1968년 운행을 멈추자 학습용으로 기증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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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길 따라 울긋불긋 가을 추억을 …
단풍의 계절이다. 시간에 쫓겨 나들이를 못했다면 도심에 있는 단풍 명소를 찾아 낙엽을 밟으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과 청주, 춘천 등 주요 도시에서도 단풍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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