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 탄핵에 동맹 협박한 4년···그래도 美 43%가 트럼프 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이것은 미국이 아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워싱턴DC 연방의회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
소주 팩에, 호텔 짜장면도 배달시켜 먹는다…식품 배송·포장 진화
아워홈은 7일 자사몰에서 산지직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아워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집콕족’을 위한 유통업계의 식품 배송·포장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
-
캐나다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 ‘파이토젠 우먼 3기’ 모집
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자사의 제품 여성 건강 영양제 파이토젠을 3개월간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파이토젠 우먼 3기 멤버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
코로나 충격 가시지도 않았는데…중국·유럽·캐나다와 다시 무역전쟁 시작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때리기'가 다시 시작됐다. 기술패권 경쟁으로 촉발된 미중 무역전쟁에 또 한번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중국 최대 통신
-
[더오래]스페인 삼겹살, 타히티 바닐라…온 세상 맛이 이곳에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4) 미국 인류학자인 랄프 린튼(Ralph Linton)은 평범한 미국인의 삶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침대에서 잠을 깬다.
-
트럼프 "3M 실망···마스크 수출하는 기업 거칠게 보복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료장비를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자국 기업들에 대해 보복하겠다
-
“돈 줄테니 원유 갖고 가세요”
미국에서 ‘마이너스 유가’ 현상이 나타났다. 정유회사가 석유를 판매하려면, 고객에게 돈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석유 소비가 줄어들
-
"돈 드릴테니 기름 가져가세요" 美 마이너스 유가 기현상
미국에서 ‘마이너스 유가’ 현상이 나타났다. 정유회사가 석유를 판매하려면, 고객에게 돈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석유 소비가 줄어들
-
멍완저우측, 체포 당시 영상 공개...“美, 캐나다 이용 불법 체포”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孟晩舟)의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캐나다 밴쿠버 법원은 22일(현지시간) 열린 심리에서 멍완저우 측 변호인들의 요청에 따라 체포 영
-
[라이프 트렌드] 호텔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 고급스러움 더했네
추석(9월 13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인과 가족에게 어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지 고민이라면 호텔로 눈을 돌려 보자. 마트 못지않게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가
-
가재 껍질 가득 中푸드코트…여기가 마윈이 외친 신유통 현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3년 전 '신유통(New Retail)을 주창했다. 전자결제·빅데이터를 무기로 온·오프라인 물류·배송을 한 데 묶은 "미래 유통"이다. 신선식품 소매업체인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단 12명 위해 공장 전체 멈췄다···이상한 분유회사, 이런 게 애국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무인자동화시스템. 하루 350t의 조제분유를 생산하지만 라인엔 15명만 필요하다. 모니터 속 숫자에 제조 노하우가 담겨
-
중국 정부 “외국인 유학생 마약사건 적발…캐나다인 1명 체포”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최근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체포된 캐나다인은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15일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
-
“中, 미국 외 국가 수입품엔 관세 완화…레드카펫 깔아준 셈”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맞서고 있는 중국이 미국과 경쟁하는 국가의 제품에 대해서는 오히려 관세를 낮
-
"정신 잃을 때까지 패줄 것" 요즘 중국선 반미 노래 히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반미 여론이 들끓고 있다. 반미 감정이 잔뜩 묻어나는 노래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며 빠르게 퍼지고 있
-
돌아온 5000원 통큰 치킨, 롯데마트 ‘극한도전 할인행사’
롯데마트가 21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3주 동안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21번째 생일을 맞아 5000원짜리 치킨 등 1600개 품목에 대한 할인행
-
트뤼도 단골 맛집 들르고 존 레논 묵은 호텔에서 자볼까
캐나다 몬트리올은 '북미의 파리'로 불릴만큼 예술과 미식으로 유명한 도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시꺼먼 고기를 얇게 자르니 새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참을
-
美랍스터 쫓겨났는데 스타벅스 더 잘 팔린다…무역전쟁, 참 다른 운명
미국 메인주(州)의 어업자가 랍스터를 건져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인기가 시들해진 미국산 해산물이 있습니다. 고급 해산물로 꼽히는 랍스터(바닷
-
꼬리 안 자르고 낮잠 보장 … ‘동물복지’ 농장 삼겹살, K 소울푸드 품격 높인다
잠을 즐기는 돼지들. 제일종축 돼지들은 하루 8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이 주어진다. [사진 제일종축] #1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제일종축. 2만2000㎡(약 666
-
[이슈추적] "캐나다 아웃" 트럼프 위협…"캐나다 위해" 맞짱 뜬 철녀
━ [이슈추적] 미-캐나다 NAFTA 재협상 난항 지난달 31일 주미 캐나다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 [로이터=연합] “
-
트럼프 25% 관세 역설…美 랍스터가 울고 있다
━ 트럼프의 25% 관세 역효과…자동차ㆍ랍스터 '발등의 불' 미국의 ‘넘버원’ 자동차 제조업체인 GM. 미국 내에서만 47곳의 자동차 생산공장과 25곳의 서비스-부품 공장
-
크루그먼 “무역전쟁, 군비경쟁처럼 다 망하는 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27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 포럼에서 ‘미·중 간 무역 전쟁과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별강
-
폴 크루그먼 “트럼프발 무역전쟁, 함께 가난해지는 군비경쟁과 같아”
“무역 전쟁의 여파로 세계 교역량은 1950년대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는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석학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캐나다서 '유전자변형 밀' 발견…제분협회 유통·판매 전면 중단
밀밭. [사진 픽사베이] 한국제분협회는 캐나다서 발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GMO)' 밀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캐나다산 밀의 유통 판매를 전면 중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