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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예산' '카톡예산'… 또 지역구 챙기기
예산안 심의 과정에 지역구 관련 예산이나 선심성 예산을 밀어넣어 따내는 이른바 ‘쪽지 예산’의 구태가 올해도 여전했다. 1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도로·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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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전투기 이라크 수출, 하성용 KAI 사장
하성용 KAI 사장이 19일 집무실에서 이라크에 수출 예정인 T-50IQ 등 각종 전투기 모형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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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전투기 이라크 수출, 하성용 KAI 사장
하성용 KAI 사장이 19일 집무실에서 이라크에 수출 예정인 T-50IQ 등 각종 전투기 모형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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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교과서 대신 정보통신 활용이 대세”vs“몸으로 부딪치며 경험해야 창의력 커져”
5일 오후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조별 과제를 하고 있다. 수업 내용 이해가 쉽고, 집중도 잘된다는 게 학생과 교사들의 평가다. 최정동 기자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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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대신 ‘카톡 예산’?…정치 전략까지 바꾼 스마트폰
[JTBC 영상 캡처] 해마다 예산안 처리 때면 각종 민원이 담긴 쪽지 예산으로 몸살을 앓는 국회. 요즘엔 쪽지 대신 문자나 카카오톡 예산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래는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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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약칭에 거부감 느낀 朴대통령 "PP는…"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박 대통령 호칭을) PP, GH라고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PP는 ‘프레지던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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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성공 뒤 발전 방향 잃어… 정부조직 개편 땐 조정 기능 우선해야
10일 ‘한국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시래 편집국장 대리, 강재원 동국대 교수, 정용덕 회장, 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사회연구 실장, 홍성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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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성공 뒤 발전 방향 잃어… 정부조직 개편 땐 조정 기능 우선해야
10일 ‘한국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시래 편집국장 대리, 강재원 동국대 교수, 정용덕 회장, 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사회연구 실장, 홍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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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1 지상중계
문흥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원장: 최근 전세계 이목이 베이징의 중난하이(中南海)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진핑(習近平)의 건강문제가 거론되면서 20년 전 환절기가 되면 덩샤오핑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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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카자흐서 20억8000만 달러 수주 外
기업 삼성, 카자흐서 20억8000만 달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발전회사 BTPP로부터 20억8000만 달러(약 2조4000억원) 석탄 화력발전 플랜트를 수주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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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맞벌이라 안내서 못받아 과태료” … 통보 방법 뜯어고쳐
지난 15일 오전 9시 서초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제도개선·정책반영 우수사례 표창식’이 열렸다. 서초구는 구청에 민원을 제기한 사람 중 제도를 바꾸고 정책에 변화를 이끈 사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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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8년 후 세계 뉴미디어 메카 된다
뉴욕타임스 등 미디어 산업 전문가들과 컬럼비아대·뉴욕대 교수들이 뉴욕시 후원 미디어랩 회의에서 미래 모바일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올리버 와이먼 제공] 관련기사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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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의 시시각각] 낡은 회사, 새 살이 돋다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지난달 30일 트위터의 대세는 ‘나는 꼼수다’ 여의도 콘서트였다. 점심 나절쯤 낯선 용어 하나가 끼어들었다. ‘H3’. 늦은 오후엔 거의 나꼼수에 버금갈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