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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슈 된 4차 산업혁명 … 수혜주는
대선이 불과 5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주자의 발언이 증시를 흔든다. 증권업계에서도 4차 산업혁명 관련주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각 후보가 부진한 고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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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썰렁하네요”…창조경제박람회 나온 스타트업의 하소연
김경미산업부 기자“저기 큰 기업 부스나 북적이지 여기는 썰렁해요. 올해가 세번째로 온건데 이번엔 심해요, 심해.”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 한 벤처기업 관계자가 부스를 찾은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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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라인 상장으로 모바일 시대 혁신가로 우뚝
7월 15일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뉴욕과 일본에서 동시 상장했다. 2016년 이뤄진 IT 기업 상장 중 최대 규모다. 네이버라는 검색툴로 인터넷 시대의 혁신가로 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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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눈동자추적기술로 아시아 혁신기업으로 선정
VR 기술개발업체 비주얼캠프가 IT전문매체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혁신기업 100곳에 선정됐다. 팀원들의 모습. 한국 가상현실(VR) 기술개발업체가 혁신적인 아시아 기업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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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제조에 공 들이는 기업] ‘기업 제조’ 전략으로 알파고 창조한 구글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 제조뿐만 아니라 기업 제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서비스를 직접 생산하는 대신, 핵심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기업을 키우거나 인수해 비슷한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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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룰’ 바뀐다는 김범수, 게임의 ‘롤’ 바뀐다는 남궁훈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수히 많은 땀을 흘리며 축구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드디어 출전을 하게 됐는데 눈 앞에 펼쳐진 경기장은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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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기업들 일일이 거명 “청년 신규 채용 나서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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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구본무·이재용 … 총수 17명과 ‘경제살리기’ 오찬
“광주 U대회 함께한 모두가 MVP”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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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번호, 기사 사진, 위치 표시 … “심야에 택시 타도 안심”
콜택시 앱 전성시대다. 지난 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콜택시 앱을 실행한 모습. 영국 런던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최성환 백기사 대표는 “우버의 성공을 보며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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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시게요 … '개나소나 카페'로 오시죠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창업지원공간 ‘마루180’ 1층 카페에서 쓰는 머그컵. 젊은 창업자들의 열정을 담은 문구가 눈에 띈다. [사진 마이크임팩트]21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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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지갑 열 테니, 기술력 보여주오 … 한국 벤처 키우러 큰손들 온다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벤처 투자설명회인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이 행사에는 백스페이스를 누리지 않고 오타를 수정하는 솔루션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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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모방 → 변형 → 재창조로 성공 가도 … 중화권의 IT황제
지난달 23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였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한국계로는 뉴질랜드 골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