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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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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내가 혼외자 터뜨려 채동욱 찍어냈다? 황당하단 말도 아깝다” [박근혜 회고록8] 유료 전용
탄핵 사태 이후 이어진 나에 대한 검찰 수사와 구속, 이후 재판과 수감 생활까지…. 세간에서는 나와 검찰의 관계를 ‘악연’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악연의 시작점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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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술은 홍준표" 규모 작은 洪캠프가 요즘 텅 빈 이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외교대전환 공약을 발표한뒤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늘부터 정례회의는 없습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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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이낙연이 던진 'MB·朴 사면'…여의도 뒤집어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종택 기자 새해 첫날부터 정치권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불을 붙인 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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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킹 메이커’ 자임하는 김무성(전 새누리당 대표)의 정권 탈환론(論)
■“국민의힘 울타리 없애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서울시장 선거? 안철수 우리 당 후보로 나가면 이겨” ■“탄핵 논쟁 벗어나서 중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품어야” ■“권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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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탄핵 털고가는 통합당, 탄핵7적도 진박도 공천 쓴잔
지난해 8월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을 향해 던진 “딱 죽기 좋은 계절”이라는 말은 결국 현실이 됐을까. 통합당이 8일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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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7적'도 '진박 10인'도···공천 칼 쥔 김형오가 다 날렸다
지난해 8월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을 향해 던진 “딱 죽기 좋은 계절”이라는 말은 결국 현실이 됐을까. 통합당이 8일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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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여영국 ‘맨 왼쪽’…보수 성향, 박성중·홍문종 순
━ 국민 선택, 4·15 총선 〈1〉 20대 국회 성적표 중앙SUNDAY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이끄는 폴랩(Pollab) 연구팀, 폴메트릭스(입법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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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에 합쳐라" 박근혜 4쪽 편지, TK 다독이며 文 때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개한 박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옥중 자필 편지’를 통해 “기존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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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박근혜 전 대통령님"···통합당 앞다퉈 옥중서신 환영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4일 오후 발표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보수통합 메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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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박근혜 사면, 내년 총선 끝나면 되지 않을까"
“저를 한번 취재해주십시오.” 지난 11월 16일, 홍문종 우리 공화당 대표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인터뷰(https:www.joongang.co.kr/article/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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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황교안…“청와대 발표문 조율 때 보고만 있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국가안보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며 당 북핵외교 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은 원유철 의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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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20% 깨지고 계파 갈등···5개월만에 균열 생긴 황교안호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승리로 닻을 올린 황교안호(號)가 취항 5개월 만에 곳곳에서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 경제·외교안보 곳곳에서 경고등이 켰는데도 국정 운영 기조를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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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 10명 공화당 임대설…장제원 “과거 돌아가나”
정치권 일각에서 내년 총선을 대비한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의 연대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최근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만나 양당의 연합공천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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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에 10석 양보? 한국당, 총선 연대설 진실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이언주 의원 출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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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황교안도 "황망"···침울함 감돈 故정두언 빈소
고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조문이 시작된 지 이틀째인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엔 침울함이 맴돌았다. 검은 양복을 입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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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내년 총선 무조건 이긴다는 경제결정론에 빠져 있다”
━ 전임 지도부 눈에 비친 지금의 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전현 지도부의 발길이 대구로 향했다. 황교안 대표는 16일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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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김무성·김문수 만난 황교안 …보수통합 광폭 행보 나서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저녁 김무성 의원과 만찬 회동을 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대표가 김 의원과 단독으로 만난 건 지난 2월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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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무성 첫 단독회동…보수통합 논의한 듯
2015년 국무총리 시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중앙포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김무성 의원과 여의도 모처에서 만찬을 함께했다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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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朴에 찍혔다…친박신당 태어나면 어려워질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8일 “친박(친박근혜계) 신당이 태어나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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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천막 철거 공방…박원순과 우리공화당 윈윈게임, 찜찜한 황교안
이날 오후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이 천막을 다시 설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불법 천막을 둘러싸고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과 서울시의 강경 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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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도사’ 황교안의 ‘소명 정치’
주변에선 “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으로 평가…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황교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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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윤상현 “朴 누나라 한 적 없어···친박신당 안간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자유한국당 의원)은 ‘친박’의 굴레를 벗을 수 있을까. 그는 한때 친박(친박근혜)의 상징 같은 정치인이었다. 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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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노무현은 기득권과 싸웠지만 문재인은 대한민국과 싸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기득권과 싸웠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