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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비둘기 21마리 집단 폐사…사체서 농약 성분 검출
광주 서구청 전경. 연합뉴스 광주의 한 공원에서 비둘기가 집단 폐사했다. 사체에서는 농약 성분이 검출돼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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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3950마리 살처분…북한서 유입 가능성
폐사율이 80~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의 한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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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바이러스 검출, 북한 확산설…돼지열병 ‘빨간불’
━ [SPECIAL REPORT]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국은 무풍지대? 지난해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서 발생했을 때만 해도 국내에선 검역 당국 외 어느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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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의 집 길고양이, 치명적 바이러스 전염 위험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7) 한적한 거리나 공원 지역을 산책하다 보면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많이 볼 수 있다.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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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 진드기 비상… 닭·사람 안 가린다
작은소피참진드기 올여름 고온 현상 때문에 닭 진드기가 증가해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어난 가운데 또 다른 진드기들이 인체 감염병을 맹렬하게 옮기고 있다.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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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숲에 눕거나 앉았다 이것 물리면
숲이나 풀밭에 눕거나 앉으면 진드기에 물릴 수 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릴 경우 자칫 치명적일 수 있다.[중앙포토] 제주도에서 올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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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주의, 쯔쯔가무시·참진드기 등 치명적…심하면 사망까지
야생진드기 주의(사진=YTN 방송화면 캡쳐)날이 조금씩 풀리면서 야생진드기의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는 “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나들이를 하다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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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 사람과 사람 사이 국내 첫 전염
의사·간호사가 야생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환자를 진료하다 2차 감염됐다. 사람 사이에서 SFTS가 감염된 건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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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고스톱 치려면 의자에 앉아서
한가위 성묘길 건강을 위해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 첫째 가을철 수백명씩 감염되는 열성 전염병에 주의하자. 우선 그늘진 잔디에 드러눕지 않도록 당부한다. 특히 논둑의 잔디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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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고스톱 치려면 의자에 앉아서
한가위 성묘길 건강을 위해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 첫째 가을철 수백명씩 감염되는 열성 전염병에 주의하자. 우선 그늘진 잔디에 드러눕지 않도록 당부한다. 특히 논둑의 잔디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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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우리 귀염둥이, 구충제 한 알 먹자
봄 햇살은 점점 더 따스해지지만 병치레하는 애완동물은 되레 늘고 있다.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데다 기온마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환절기이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전문의들을 통해 애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