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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비일 하시죠"…마구잡이 알선 민간 고용업체 손 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청년 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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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일해도 한국인 더 벌어”…난민 아닌 인도적체류자
지난해 제주예멘 난민신청자 대부분은 인도적체류허가를 받았다. [뉴스1] “제주도 불법 난민…난민신청 허가 폐지/개헌 청원합니다” 지난해 예멘인 552명이 한국에 들어와 난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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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세상 법정풍경…실직자 유혹 취업사기 늘어
극심한 경제난으로 실업과 가계부도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최근 법원과 경찰 주변에는 이같은 세태를 반영한 사건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어떻게든 일자리를 찾으려는 다급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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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소개업소 차려 차량 지입알선 사기
서울남부경찰서는 13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차량 지입알선을 해준다고 속여 차주들을 유령회사에 소개해주고 2천여만원의 소개비를 가로채 달아난 혐의(사기)로 신성보씨(34·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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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한 전기 승압 공사비 반환조치|취업사기 직업소개소에 영업정지
「광장」란에 실린 독자투고내용에 대해 관계기관이 조사, 처리한 결과를 본사에 통보해왔기에 알려드립니다. ▲각종 기술검정·직원채용·훈련생 모집에 학력철폐 건의 (8월3일자)-국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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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사기범 무더기 검거
치안본부는 4월 한달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취업사기꾼 단속에 나서 중동 등 해외와 국내에 일자리를 구하는 영세근로자들로부터 항공료와 알선비 등을 받아 가로챈 l백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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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업소의 변태
변태영업을 일삼아 온 결혼상담소와 직업소개소가 당국의 일제단속으로 무허가업소 등 1백70여 개소가 허가 취소되거나 폐쇄되고 관련인 57명이 구속되었다. 무허가소개업자를 색출하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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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상담 사기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4일 관허직업소개소를 임대해운건사 취업사기 행각을 벌여온 한진섭씨(31·서울금호동2가736)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기원씨(42·서울상수동)를 수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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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의 만연
서울시경은 만연 일로에 있는 이른바 무허가직업소개소의 실태와 사기방법,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상황 등을 조사하고 10일부터 일제 단속에 착수했다고 들린다. 무직자와 연소자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