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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사망 78%가 노인…노인 결핵 검진 강화한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무료결핵검진을 받기 위해 줄 서 있는 쪽방촌 노인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18~2022년 결핵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노인·외국인 등 취약계층의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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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더위'에 노숙인 구호 ...서울시 특별대책반이 바쁘다
서울역 일대에서 17년간 노숙을 한 문모(56)씨는 수년째 간경화로 고생 중이다. 지자체의 도움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상태가 잠시 호전됐지만 끝내 술을 끊지 못해 최근에는 황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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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18) ‘노후의 복병’, 부모 간병에 대비하라
[일러스트=김회룡]지난달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가까이 지낸 사람이 많다. 오랜 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겠지만 부모님이 날로 노쇠하는 모습에 안타까움도 느낀 시간이 됐을 터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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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추석 안 돼”…셰프ㆍ사우디 CEOㆍ경찰대생 등 총출동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라지만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 입소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그 온기가 제대로 가지 않는다. 공공기관을 필두로 재계나 각 시민단체 등에서 추석 맞이 봉사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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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보건소, 결핵관리·감염병 예방 성과 인정받았다
서북구보건소 관계자가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료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한해 동안 효과적인 결핵관리와 감염병 예방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각종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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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복지'없는 사회복지 종사자
최근 선진 복지사회에서는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해 시설보호보다는 가정보호나 지역사회 보호가 바람직하다는 이론에 따라 재가(在家)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즉 수용 중심의 생활시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