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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본 악단 한국 공연
매혹의 「골드·사운드」 「빌리·본」 악단의 「딜럭스」공연(6월 4일 낮 4시 밤 8시 이화 대강당)을 앞두고 중앙일보 및 동양방송은 26일 하오부터 회원권을 예매합니다. 회원권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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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구
중구청은 올해 3억5천만의 예산으로 50건의 각종공사를 벌여 중구관내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정비한다. 이미 66연도까지의 사업으로 관내 85%의 지면을 포장한 중구청의 올해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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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명예 감독관제 채택
서울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벌이고 있는 각종 공사를 감독하는 시민명예 감독관제를 채택, 14일 1차로 46명의 저명인사에게 명예 감독관을 위촉했다.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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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를 정비
작년도에는 변두리 도로 개발에 중점을 뒀던 시 당국이 올해는 도심지 재정비에 착수. 반도「호텔」∼을지로 입구간 도로 확장, 중앙극장∼충무로 구간 고갯길 확장, 신촌∼염리동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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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서울」백서|5백만 목표한 「마스터·플랜」발표
13일 상오 김 서울시장은 올해부터 앞으로 24년 동안에 걸쳐 시행될 인구 5백만 명을 목표로 하는 대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15일부터 이 「마스터·플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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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도시-대 서울의 꿈②
서울시내에는 10월3일 개천절까지 총17개의 인도용 구름다리 (육교)가 선다. 그 중 한곳은 수년 전에 세웠고, 여섯곳은 이미 완공단계에 있다. 이에 필요한 공사비는 5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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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무공 탄신 맞아 기념체전 개최
【대전】이 충무공 탄신기념 사업위원회는 28일의 제4백21회 이공 탄신을 맞아 제향 외에도 각종 기념대회를 베푸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5회 전국각 시·도 대항 궁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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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도둑검거
12일 상오 타자 기술학원의 「타이프라이터」 10대 (싯가 30만원)를 훔쳐 달아났던 신상원(가명·18)이 서울남대문경찰서에 붙잡혔다. 신은 이날 새벽 4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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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시 빌딩·정글
남대문로의 4층짜리 A[빌딩]은 대지가 4평, 말이[빌딩]이지 사랑방만도 못한 넓이-이번에 다시 두 층을 더 올리겠다고 허가원을 냈다. 상품은 아무리 비싸도 돈주고 살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