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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광안대교 복구비만 받으면 끝?…책임 규명은 없는 사후대책
광안대교에 충돌안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사진 가나안요양병원] 부산 광안대교의 통행제한이 29일 오후 3시부터 전면 해제됐다. 광안대교는 지난 2월 28일 러시아 선박 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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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마친 광안대교, 5월 1일 통행제한 해제
지난 2월28일 5998t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에 들이받힌 부산 광안대교 하판이 파손돼 있다.[사진 부산해양경찰서] 지난 2월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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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선장 도주 혐의 등 추가…수리비 28억
광안대교를 충돌하고 도주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선장 러시아인 S 씨(43)가 지난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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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 광안대교 충돌 계기,음주운항 처벌 대폭 강화된다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 사고를 계기로 해상 음주 운항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 개정이 잇따라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국회의원은 해양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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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 충돌 광안대교 “복구에 두달, 공사 뒤 안전성 문제없어”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13일 광안대교 관리사무소에서 광안대교 복구 방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러시아 화물선이 들이받아 파손된 광안대교 복구에 두 달가량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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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헷갈리기 쉬운 ‘받히다’와 ‘받치다’
“이게 술의 결과다. 절대 안 돼!” 러시아 화물선의 부산 광안대교 충돌 사고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당시 화물선 조타실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선원들이 선장의 음주운항이 문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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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산은,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 체결...조선업 체제개편 본궤도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본계약 쳬결식이 열린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노동조합원들이 본관 진입을 시도하던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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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 걸렸다' 해경에 신고했다가…무면허 음주운항, 딱 걸려
━ 멈춘 카페리선 구조했더니 선장에게서 술 냄새가… 지난 5일 오후 9시 15분쯤 경인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모니터를 통해 오가는 배들의 운항 정보를 확인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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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사고 러시아 선장,음주운항 어떻게 입증 하나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러시아인 선장 S씨(43)가 지난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광안대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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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 선박, 대학 실습선 덮쳤으면 큰 사고 날 뻔”
“용호부두는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가 부산 남구 용호부두에서 부딪힌 요트에 타고 있던 선장 윤종범(6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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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에 받혀 다친 요트 선장 “더 큰일 날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40분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와 1차 충돌한 요트에 승선해있던 선장과 선원들이 부상을 입고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왼쪽부터 최영봉 기관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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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선 예인선 없이 불법 입·출항 드러나자 뒤늦게 예·도선 규정 개선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가 요트 충돌 사고 등을 일으킨 부산 남구 용호부두. [사진 부산시] 지난달 28일 부산 광안대교 충돌사고를 일으킨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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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뒤 술 마셨다” 선장 거짓말 들통…CCTV서 밝혀져
“선장 X됐다” “끝났다” "술의 결과다” 지난달 28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와 충돌 당시 러시아 화물선 조타실 상황이 5일 공개되면서 선장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씨그랜드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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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 선장 "술의 결과"···CCTV서 들통났다
광안대교를 충돌하고 도주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선장 러시아인 S 씨(43)가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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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수리, 수백억 드나···부산, 러 화물선 가압류 검토
지난달 28일 오후 5998t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에 들이받힌 부산 광안대교 하판이 파손돼 있다. 씨그랜드호는 부산 광안대교 하판 10~11번 사이 교각을 들이받았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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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 원인은 음주와 조타 미숙”
부서진 광안대교 하부도로 철구조물(강재). [사진 부산해양경찰서] 지난달 28일 오후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 부산 광안대교 충돌사고 원인은 음주 상태 판단·조종 미숙 때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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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충돌한 광안대교 인근 용호부두, “조기폐쇄하고 재개발 서둘러야”
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부두 전경. 사진 오른쪽에 광안대교가 있다. [사진 부산시] 러시아 화물선의 부산 광안대교 충돌사고를 계기로 다리 인근 용호부두를 조기 폐쇄하고 재개발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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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보수 한 달 걸릴 듯…1t 넘는 화물차 등 통행 제한
지난달 28일 부산 광안대교 충돌 사고 등을 낸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SEAGRAND·5998t)의 러시아인 선장 S씨(43)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손태원 영장담당 판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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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 선장 구속…“도주우려”
지난달 28일 부산 광안대교 충돌 사고 등을 낸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SEAGRAND·5998t)의 러시아인 선장 S씨(43)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손태원 영장담당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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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스트레스로 코냑 마셔" 광안대교 충돌 선장의 해명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선장. [연합뉴스] 항로를 이탈해 부산 광안대교를 충돌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화물선 선장이 "사고 후 스트레스로 술을 마셨다"며 음주 항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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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선 충돌, 광안대교 보수·보강공사에 한 달 걸려
광안대교 충돌한 씨그랜드호. [연합뉴스]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SEAGRAND·5998t)가 충돌하면서 부서진 부산 광안대교 하부도로의 철 구조물(4각형 강재)을 보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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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 사고 낸 러시아인 선장 구속영장 신청
지난달 28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동 해상에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 5998톤)이 광안대교와 충돌해 대교 구조물이 일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가나안요양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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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 직전 유람선 “쾅”…러 화물선에 “후진”만 외친 해경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와 충돌하기 35분 전 유람선을 들이받아 현장에 해경이 출동해 있었는데도 광안대교와 충돌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해경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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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충돌’ 광안대교 일부 교통통제…정밀진단 결과 한달 소요
28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동 해상에서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와 충돌했다. [뉴스1] 광안대교 러시아 선박 추돌사고로 인해 광안대교 일부 구간 교통통제가 이어지면서 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