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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솔루션플러스, 친환경 바이오기업 순풍가 B&T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인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혁명(Green Revoluti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지솔루션플러스(대표이사 노영우)가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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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가, 다시 돼지 들인다
지난 7월 강원도 철원군의 한 양돈 농가 돈사가 비어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돼지를 살처분한 농장이 돼지를 다시 들일 수 있게 됐다. 사육 돼지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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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도 나오는 수돗물 "'먹는물'인데 전공자에게 맡겨야"
지난달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인천 부평정수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 인천에서는 지난해 붉은 수돗물에 이어 연달아 대형 '수돗물 사고'가 터지면서, 시민들의 '수돗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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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한 항생제 맞서 더 강해진 세균 악순환 끊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
과연 치료 효과 있었을까요, 감기 걸렸을 때 먹은 항생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직접 잡는 치료제가 없으며 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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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정부 발표에…찬반 입장차 '팽팽'
[연합뉴스] 정부가 발표한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세금이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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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발생 1호 농가 "30년·2대째 지켜온 파주 떠납니다"
파주시 연다산동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 발생 농장 내의 매몰지. 지난 9월 2396마리의 어미돼지와 새끼돼지가 이곳에 묻혔다. [허정원 기자] 27일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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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양돈농가 외국인근로자 신규채용 일시 금지
경기·인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는 가운데 충북도가 돼지열병 확산 방지의 한 수단으로 축산 농가 등에 외국인 근로자 신규 채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돼지열병 걸린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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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실직 외국인 올까 무섭다…충북 축산농 근로자 채용 금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와 인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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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인천·강원 돼지 일시이동중지 6일까지 48시간 연장
경기 파주 파평면의 ASF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사육 농가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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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번주 최대 고비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국내 10번째 ASF 확진 사례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 3시쯤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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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국내 돼지열병 발원지 임진강 가 보니…북한 쓰레기 떠내려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임진강. 어민이 모는 1t급 어선을 타고 나가본 임진강변은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물이 불어나면 잠기는 강변 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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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돼지열병 음성 판정…가슴 쓸어내린 242만 마리 최대 양돈단지 충청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도축장 입구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은 전국 최대 양돈 밀집단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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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양돈단지 홍성, 돼지열병 일단 '음성' 판정
29일 충남 홍성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돼지 사육두수가 약 242만 4000마리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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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한곳씩 털린다···돼지열병 강화서 8·9차 확진 판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이틀 연속 이어진 인천 강화도에서 25일 방역 관계자들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대교를 오가는 차량들에 대한 소독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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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접경지역과 서해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급속 확산에 대혼돈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고능리 한적한 농촌 마을. 주택가와 접한 도로 안쪽 100여 m 거리에 있는 돼지농장에서는 돼지울음 소리가 온 마을에 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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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도 돼지열병 확진…전국 가축 이동중지명령
24일 오후 인천 강화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 1주일여 만에 다섯 번째 확진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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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장관 “돼지열병 결정적 원인 못찾아…백신 연구중”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시에서 'ASF 방역 추진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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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돼지열병 5번째 확진판정···돼지열병 방어망 구멍 뚫렸나
24일 오후 인천 강화군 송해면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 1주일여 만에 다섯 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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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서 돼지열병 확진…한강 이남까지 뚫렸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 농가 인근에서 23일 오후 방역관계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경기도 김포에서 23일 오전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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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차량 감염도 사정권
경기도 김포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18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두 번째로 관련 질병이 발생한 지 닷새 만에 세 번째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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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태풍 ‘타파’ 돼지열병 확산 변수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지 4일째가 되는 20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돼지열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됐다. 이날 이 지역에서 ASF에 대한 추가 의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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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또 의심신고, 확산 조짐···범인은 임진강 축산용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추가 의심신고 2건이 접수됐다. 의심신고가 접수된 농가에서는 3마리가 폐사했다. 아직 확진 판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17일 발병 이후 나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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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돼지열병 확산…북한발 바이러스?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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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어 연천도 뚫려…발생경로 오리무중 추가 확산 우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틀째인 18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포천시 일동면 돼지 밀집사육단지 소독 현장을 방문해 방역담당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 총리는 ’ 신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