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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종교 성지를 가다 [하] 6대 종교 지도자들, 아시시·로마 순례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이 있는 곳은 900년 전에 처형장이었다. 프란체스코 성인은 자신을 그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골고타 언덕에서 최후를 맞은 예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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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16일 선종 1주기] 이해인 수녀, 김 추기경에게 드리는 편지
이해인 수녀 지금은 슬픔도 고통도 부끄러움도 없는 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실 테지요? 일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네요. 추기경님께서 남기신 사랑의 나눔정신은 더 크고 넓게 확산돼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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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거든 인기투표에서 내게 한 표 달라”
1. 1934년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시절 2.1951년 사제 서품을 받고 난 뒤 어머니와 함께 3.1969년 로마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4.1972년 절두산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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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와 바티칸내통그려|미영화 『성직자』화제
폭력과 불법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마피아」와 로마카톨릭의 본거지인「바티칸」이 동맹관계를 맺고 비밀리에 내통하고 있다는 내용의 한편의 영화가 제작돼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