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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종 치고 “감사합니다” 쉬울 줄 알았더니…
by 성효정·최제윤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 대형 자선냄비가 서 있다. [사진=양리혜 기자]유난히 따뜻했던 2016년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길거리에 서 있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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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인도주의의 날, 광화문에서 어떤 일이
by 성효정·최제윤[사진제공=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사진제공=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캠페인이 열렸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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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 명』 작가 김숨 “일본군 위안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내가 죄가 많다…….그녀는 한밤중에 깨어나서도, 길을 걷다가도, 버스를 기다리가다도, 밥을 먹다가도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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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재외 한국인들 "우린 이렇게 산다우"
전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국내에만 머물러 있는 우리는 흔히 유학이나 이민을 간 한국인들을 부러워하며 해외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실상을 알아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