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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전총경 체포영장 발부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善·42)씨의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車東旻)는 24일 미국에 도피 중인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崔成奎·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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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씨 돈 홍걸씨에 유입' 결정적 단서 드러났다
'최규선 게이트'에서 崔씨와 김홍걸(金弘傑)씨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홍걸씨의 동서 황인돈씨가 崔씨가 준 쇼핑백을 홍걸씨에게 전달한 사실을 시인하고 자신의 회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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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빠서 보고 못했나
경찰청 전 특수수사과장 최성규 총경이 도피 중인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직속상관 이승재 수사국장과 전화 통화를 했지만, 국장은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사흘이나 은폐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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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회복 "공작정치 끝장내야"
한나라당은 23일 민주당과 설훈 의원이 물러서는 기색을 보이자 "DJ(김대중 대통령)식 공작정치를 끝장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薛의원이 증거로 거론했던 녹음 테이프 공개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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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완씨 강제소환 검토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善·42)씨의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3일 김희완(金熙完·45)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난해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대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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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최성규 청와대 下命사안도 항상 보고
경찰청 이승재 수사국장과 최성규 전 특수수사과장은 매일 단둘이 만나 업무를 상의하는 직속상관과 부하 관계였다. 거기에 둘 다 전남(崔씨는 영광,국장은 광양)출신의 실세간부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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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완 前서울부시장 소환 불응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善.42)씨의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車東旻)는 23일 김희완(金熙完.46)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